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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동그라미가 승객입니다.
솔직히 여자분들인데 이렇게 바깥쪽에 앉네요
제일 뒤에 분은 안쪽에 앉긴 했는데 바깥 쪽에 가방을 놓고요.
제일 앞에 분은 이미 찍혔는데 내리지도 않는데 앞에 버스카드 찍는데에 자꾸 찍네요.
이런 분들의 생각은 뭘까요?
이해 안하려고 하는게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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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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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햇볕들어오는 경우는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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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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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고 싶으면 좀 비켜달라고 하고 들어가면 되니 문제 될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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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으면 밖에 앉을수도있지않나요.. 저같은경우에는 내릴정거장 몇개 안될때 바깥쪽에 앉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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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사람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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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신경안써요 남이 바깥이던 안쪽에 앉던 그냥 제가 앉고 싶음 앉음 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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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데 이기심 때문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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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뿐 아니라 이기적인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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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동그라미 창문쪽에 안 앉고 안쪽에 앉았다는 뜻인가요?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저도 2인용자리 둘다 비었을땐 창가 아닌 가운데쪽에 앉습니다. 내릴때 편할려구요. 창가쪽 자리 비워놔도 앉을의지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앉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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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안쪽부터 채우는게 다음 사람이 앉기 편하다고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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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난 보통 사람 서 있으면 안 쪽으로 들어가서 앉는데 혼자 두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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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내리기 편하려고 바깥쪽에 혼자 앉아있는건 이기적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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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앉든 자기맘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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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편하려고 다른 사람한테 불편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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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셔야죠 사람 스타일이 다 다른거고 여성분들이 저런경우가 많다는것도 알지만 문제될건 없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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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통로쪽에 앉을거 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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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or 이동거리 늘어나는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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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호불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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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한참 서있으면 표정 안좋아지면서 들어가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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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을 때 금방 내릴 것도 아니면서 바깥쪽에 앉는 건 그냥 자기 생각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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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사람이 많고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이 있는데도 자리를 비켜주지않고 본인자리, 가방자리로 두자리씩 차지하는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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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정류장 얼마 안남았는데 안쪽에 앉아있고 서있는 사람이 꽤 되는 상황이라면 저같아도 불안한데 여성분이나 노인분들은 얼마나 더 그럴까요. 그렇다보니 혼자 편하게 가려고라기보단 심리적으로 내리기편한 바깥쪽 자리를 선호하게 되는거죠. 이런 심리가 개인이기주의로 번지면 가방 올려놓고 사람와도 안치우고 그러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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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좋은 쪽이 있는거죠 뭐가 이해안된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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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서있고 적게 서있고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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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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