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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개두마리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신경 안썼거든요 근데 한마리가 다가오더니
다리를 핥고 가더라구요
견주는 어어 하더니 목줄을 잡긴 했는데
그냥 웃으며 대처했고 한번더 핥길래 제가 그냥 자리를 피했는데 기분이 나쁘더군요
개는 덩치가 큰 개였어요 요즘 개 관련 사건도 있거그래서인지 ㅡㅡ 오늘 하루종일 기분 별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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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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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 개주인이 가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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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어 하면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살짝 피했는데 개가 또 와서 핥길래 얼른 나와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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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없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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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견주는 좀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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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타고 운동하는데 개보다못한 주인놈들이 공원에서 목줄도없이 개새끼 풀어놓고 신경도안쓰고 걸어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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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요즘 목줄도 없이 다니는건 진짜 아니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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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도 중형견을 두마리나 목줄없이 델꼬 다니는 사람 있어요. 애나 어른이나 무서워서 벽쪽에 붙어 서있는데 매번 그냥 다니네요.. 너무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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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목줄없이 데리고 다니는거 그거 벌금 제대로 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어느정도 반려인으로서의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볼때마다 이럴거면 그냥 사람없는곳에서 산책시키거나 아니면 마당있는 집에서 사시던가 ㅡㅡ 하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