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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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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1 23:28:23 조회: 2,315  /  추천: 29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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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9 반대 0

댓글목록

접근하는 방법도 업그레이드 되나봐요 조심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 0

정신적으로 건강한사람이 가면 이것저것 의심해보게되는데
진짜 심리상담이 필요한분들은 가서그냥 당하겠더라구요.
옆에서 계속 으쌰으쌰해주고 응원해주고 화이팅해주니까 어느새 저도 의지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세상에 공짜는없고 자선사업가들은 없습니다.
1년동안 일주일에 3~4번씩 자기시간 써가면서 무료로 상담해주는게 있을리가없었죠 ㅋㅋ...
제가 멍청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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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가 만고의 진리인가 봅니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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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세상에..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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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성경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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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성경 믿고 걸러야겠어요

    0 0

심리상담 도형그리기 ㅎㅎ
제가 호구상이라 많이 당함
그래서 이제 일부러 당해주고 마지막에 쌍욕하고
보냅니다 ㅋ

    1 0

ㅋㅋㅋㅋㅋㅋ 요즘길거리에서 사람붙잡고
 대학교에서 나왔는데 1분만 설문해달라고 하는것도
신천지라고합니다. 조심하세요!!

    0 0

뭘 그렇게 상담을 하고 싶은건지....
길 걷다가 저기요 하면 일단 경계부터 하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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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돼서 접근방법이 아주 친밀하게 바꼈다네요.
속는사람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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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갈수록 살기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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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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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에 같은 방법으로 학교에서 잡혀서 식겁한기억나네요. 그런호의로 거기 종교회관같은데 까지가서 어휴.. 이제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 0

심리상담 조심하세요.
요즘 대부분이 심리상담으로 포교하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카페에서만 보고 아직 본진으로는 안가봤지만 무섭네요진짜

    0 0

걍 이상하다싶으면 이만희 개객끼하면
본색 나올라나요

    2 0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처음에 종교물어보길래 천주교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신천지 포교활동은 그딴거없나봅니다.

    0 0

여러 패턴을 계속 경험해야 안 속겠네요ㅠㅠ

    1 0

ㅋㅋㅋㅋㅋ 낯선사람들 무조건 경계하고 보세요.
친해지면 본색드러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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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돈내고 받으시다니..ㅜㅜㅋㅋㅋ
저도 예전에 당한적있어요.. 심지어 친구소개..ㅜ
심리테스트 후에 자꾸 성경공부를 하자고하더라구요;;
이 일로 친구 한 명을 잃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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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니깐요 내오천원!!!! ㅜㅜ
아직도 소모임어플에 매주 가입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나가는사람들 있는데
말해주고싶어도 귓속말이안되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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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않기 위해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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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만나면 욕한바가지 퍼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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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후기가 도움이 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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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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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접근방법은 너무 다양하네요.. 최근에는 미인계를 이용한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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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제가 만났던사람 이야기같은데요 ㅋㅋ
소문이 정확하네요
멀쩡하게생겼다고 적었는데 실제로 서른중반 여성에 성형의힘을 빌린것같았지만
엄청 이쁘게 생겼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일하다가 그만뒀다고 소개하던데
이쁜 상담선생님이랑 일주일에 3~4번씩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좋다고 나갔었거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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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예전부터 일반교회에 들어가
한명한명 꾀뇌어서 교회를 무너뜨리더라구요.
거의 10년전에도 연대에서 심리연구한다고
못믿겠으면 학교내에서 만나자며
접근한 사람이 있었는데 찜찜해서 문의했을땐
그런 사람도 연구도 없었다고해서 그뒤론 안믿어요.
조심하세요. 그알에도 나왔었지만 진짜 위험해요.

    2 0

제가 아는 분도 너무나 괜찮은 독서 모임이라며 나가다가 결국.. 그랬다 하더군요. 꼬시는 사람들(?)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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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탈출하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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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히 오래된 수법이에요...
저는 지방 거주하는데 시내라고 지칭하는 번화가의 몇몇 카페를 제외하고는 완전 신천지 천지더라고요
암튼 요 몇년전부터 세력이 엄청 커진게 체감될 정도에요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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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집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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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대학교에서도 아주 자신있게 포교하러 다니는 인간들인데요...뭐..
모태신앙이고, 집에 수도자도 계시지만 성경공부는 아주 격하게 거부하는 저에게,
교내에서 같이 성경공부 하자며 마수(?)를 뻗길래 좋게좋게 말하다가,
막판엔 웃는 얼굴로 쌍욕 퍼붓고 텨텨텨 했던 게 십수년 전이네요. 아주 그냥 징글징글한 족속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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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고 심리학 검사가 비싼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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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무섭네요
저런사람들 때문에 더욱더 삭막해지는 세상이 되는거 같아요
선량한 사람들에게 안좋은 기억들을 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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