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굴님의 댓글

상상만해도 소오오오름이네요 ㄷ ㄷ ㄷ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10호 태풍이 울릉도랑 독도에 피해안가에 오른쪽으로 약간 더 틀길 바래봅니다ㅠㅠ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무서워요ㅠㅠ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작년에 본 영화중에 그런 장면 있는데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밤에는 얕은 물도 무섭더라구요

쥬스님의 댓글

태풍이 올라올 무렵 3시간 정도 여객선 탄적 있었어요
가끔씩 무중력 상태를 경험 해볼수 있엇어요

바쁜백수님의 댓글

사람이 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영화속 슈퍼히어로처럼 아무 힘도 안들이고 그냥 슝슝 날아다니는거까진 안바라도(사실 그럼 더 좋겠고요ㅋㅋ)
새들 날개짓처럼 다소간의 노동력을 들여서라도 날 수 있다면...
지금보단 절망적이고 공포스런 상황이 훨씬 적어졌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화재현장에 건물에 갇혀있어도 빠져나오기 쉽고..
위에 예를든 망망대해에 있어도 탈출이 조금은 더 용이하겠죠.. 물론 태풍이 오면 노답이지만..
추락사 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질거고..

물론 또 그런 상황이 오면 지금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험상황이 있을수도 있지만..
날다가 날개에 쥐가 난다거나.. 비행기에 충돌한다거나.. 전신주에 걸린다거나 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위험이 있겠지... 라고 혼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한번 해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