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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왔는데 참 매너없어요
 
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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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7 13:34:40 조회: 1,16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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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 때워야해서 까페 들어와 있는데요
분위기 깔끔하고 좋네요

사람들 두런두런 얘기하고 있는 중에
누가 막 소리를 질러대서 뭔소린가해서 봤더니
유투브 시청중이에요
막 소리지르고 시끄러운 유투브요
소리 지를때마다 사람들이 힐끗힐끗 보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신나서 시청중이네요
20대이상 된 커플인 것 같은데 참... 그렇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세상 참 혼자사는 사람들 많죠...

    3 0

지금도 계속 크게 틀어놓고 보는중이네요ㅎㅎ

    1 0

그런사람 의외로 많죠.
버스에서도 전철에서도 카페에서도 어딜가나 깨진 바가지들;;

근데 뜬금없지만 샹들리에 고급지네요.
사진의 카페는 커피값이 얼마정도되나요?ㅎㅎ

    3 0


사진으로 보시면 멋진데
전체적으로는 좀 뜬근없지 싶어요ㅎㅎ
아메가 4천원이네요

    0 0

직원한테 크레임 걸어보세요.
다른 손님들도 저것들때문에 불편할꺼에요.

    2 0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나왔어요ㅎㅎ

    1 0

저도 크피집하는데 원래는 사장이 주의를 주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주의주면 다시는 안올거라서 사장이 머뭇거리거나
직원이나 알바가 있는가게면 저런 경우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매너죠

    2 0

알바 혼자 계셨어서ㅎㅎ
커피맛도 그냥저냥이고 가격도 그렇고
참 치즈케익 그런것도 있는데
코스트코 마들렌을 2천원에 파네요ㅎㅎ
이름은 멋지게 지어놨는데 별 매리트가 없어서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아요

    0 0

개진상들 어휴

    2 0

우리 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0 0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야동보는 것들보단 낫다는 생각이 드는 게 씁쓸합니다.

    1 0

헐 전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네요
근데 그거 걸리지않나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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