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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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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0 01:29:27 조회: 35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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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 가는 날~~

어제 잔금 치루고 수리하고 몇푼 아껴보자고 케케묵은 먼지 쓸고 닦고 털어내는데 쉽지않네요ㅠㅠ

이사하려고 두어달 전부터 멘붕과 맨바닥 헤딩 하다보니 드디어 "디데이"

온종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점심부터 쫄쫄 굶고 밤 12시 다 돼서 귀가... 땀으로 샤워한 육신을 이곳저곳 씻으면서 지금까지 살았던 집에 감사와 작별을 고합니다~ㅠㅠ

등기 쳐 본 분들... 재산세 내는 분들 억수로 열라 허벌라게 ㅈㄹ~부럽네요 ㅜㅜ

p. s 그때 살걸 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새 집에서 돈 억수로 버시길 기원합니다!

    1 0

네 고맙습니다 꾸벅~!
이삿짐은 다 들어왔는데 정리할 생각에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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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좋은집 좋은이웃분들 만나셨음
하네요!

    1 0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해야지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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