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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10시...
집에서 멀지 않은 산에 성묘 다녀오는 길
우와 미친 부모를 봤습니다 ^^;;
꼬맹이 두명이 코란도 스포츠 화물칸에 탑승!!
나름 보호자 역할인지 중~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도 함께...
맞은 편에서 오는 차들도 어이가 없는지 전방주시를 잘 못하고 놀라더군요...
운행중인 차량의 화물칸에는 사람이 타면 안됩니다. 당연하게도... ㅎ
아무리 넓은 캠핑카도 안전상의 문제로 운전중에는 캐빈 안에 탈 수 없지요.
정신 차리시라고 상품권 보내드립니다 ㅠㅠ 추석날 추억이 하나 더 생기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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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안전 불감증 많아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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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의 애들인데도 조마조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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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당연히 선물드려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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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애들이 뒤에 타고 싶다고 해도 안된다고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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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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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루프로 애들 두명 머리 올라오는거 보고도 뜨헉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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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럴까요? 에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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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짐작해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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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애들 백프로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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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8명 타야하는데 한번에 못타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해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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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아버지 포터 뒷편 짐칸에 종종 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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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이나 농사일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그런가부다 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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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전후면 상당히 위험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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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차 지붕 위로 머리 올릴때는 저희 엄마도 '미친것 같다'는 표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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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출신이라 이해하려고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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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뭐가 잘못된건지는 알겠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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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90년대 시골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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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도 애들은 짐칸에는 안 태웠을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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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각나네요 -_-; 요새 군대는 저러지도 못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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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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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깜놀했네요..저러다 사고나도 할말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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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셧습니다 무척 위험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