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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잊을 수 없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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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5 13:26:16 조회: 1,882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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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10시...

 

집에서 멀지 않은 산에 성묘 다녀오는 길

 

 

우와 미친 부모를 봤습니다 ^^;;

 

 

꼬맹이 두명이 코란도 스포츠 화물칸에 탑승!!

 

나름 보호자 역할인지 중~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도 함께...

 

 

 




당시 차량 속도는 시속 70km전후...

 

맞은 편에서 오는 차들도 어이가 없는지 전방주시를 잘 못하고 놀라더군요... 

 

운행중인 차량의 화물칸에는 사람이 타면 안됩니다. 당연하게도... ㅎ

 

아무리 넓은 캠핑카도 안전상의 문제로 운전중에는 캐빈 안에 탈 수 없지요.

 

 

 

정신 차리시라고 상품권 보내드립니다 ㅠㅠ 추석날 추억이 하나 더 생기겠네요...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심각한 안전 불감증 많아요 ㄷㄷㄷ

    1 0

전 남의 애들인데도 조마조마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은가봅니다 ㄷㄷㄷㄷ

    0 0

저런건 당연히 선물드려야합니다.
잘하셨습니다.

    2 0

설령 애들이 뒤에 타고 싶다고 해도 안된다고 해야죠
경찰서에서 문서 하나 받으면 뭐가 잘못인지는 알겁니다 ㄷㄷ

    0 0

헐~~~
선루프에 고개 내미는것도 미친짓인데 저건...

상품권 발송 당연하네요.

    1 0

예전에 선루프로 애들 두명 머리 올라오는거 보고도 뜨헉했는데...
화물칸에 사람 탄거 깡시골 어르신들 일하러 잠깐 타는 경우 말고는 첨봤네요

    0 0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럴까요? 에 휴.
상품권 받고 정신 차릴런지 ㅜㅜ

    1 0

'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짐작해봅니다... ㅎ

    1 0

저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애들 백프로 가는데...
평소에 애들을 짐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짐칸에...

    1 0

한 7~8명 타야하는데 한번에 못타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해봐도
저런 꼬맹이들이면 차라리 안고 타는게 나을텐데 싶어요

    0 0

옛날에 할아버지 포터 뒷편 짐칸에 종종 탔었는데...
시골이어서 그랬나.. 여튼 그생각 나네요

    1 0

공사현장이나 농사일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그런가부다 하죠 ㅎㅎ
저도 시골에서 가끔 1~2km 정도는 경운기 짐칸에 타기도 해요...

    0 0

70전후면 상당히 위험한데.....

    1 0

애가 차 지붕 위로 머리 올릴때는 저희 엄마도 '미친것 같다'는 표현을... ;;
저도 맨몸으로 자전거 속도 40~50km만 돼도 정신차리기 힘들던데 말이죠

    1 0

시골출신이라 이해하려고하는데..

시속 70전후면... 문제가 있네요

발송은 잘하셨습니다....정신차리길 바래야합니다!

    2 0

당연히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뭐가 잘못된건지는 알겠죠 -_-;
카시트야 사정에 따라 못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위험행동은 하지 말아아죠

    0 0

참... 90년대 시골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1 0

80~90년대에도 애들은 짐칸에는 안 태웠을것 같습니다 ㅎㅎ

    0 0

군대 생각나네요 -_-; 요새 군대는 저러지도 못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멋지네요.

    0 0

너무 위험해보이네요...

    0 0

헐~  깜놀했네요..저러다 사고나도 할말없죠..
어떤 부모인지 면상이라도 보고싶네요..
아주 좋은선물 드렸네요.
상품권 받고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ㅡㅡ

    0 0

잘하셧습니다  무척 위험해 보이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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