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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치킨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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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8 21:37:33 조회: 856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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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입니다ㅎㅎ

요기요 할인도 bbq만하고 밥도 먹기 싫어서

백숙용 토종닭의 다리만 해체해서 만들었어요.

조만간 남은 부위로 백숙도 해먹어야겠네요.

돼지열병이 소멸되길 기원하며 치킨으로 대동단결!!ㅋㅋ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아놔... 왜 이걸 지금 봤나...;;
혼자 자취하는거 아니죠? 솔직히 털어놔봐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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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독거노인입니다.
요새 베란다 식물이랑도 얘기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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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절대 안 속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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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제가 뭘 속인적이 없는데? ㅜ0ㅜ

그나저나 집에 맥주 없는게 엄청 큰 흠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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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것만 드셔요 ㅎㅎ
운동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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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하는데 하..........

이번주까지만 먹을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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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까지 하실 줄은 몰랐네요 ㅋㅋ 담엔 유린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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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가 생각보다 맛있게 나오네요 ^ㅠ^

기름만 있으면 양념치킨 안시켜먹어도 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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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자취생 이쥬
진실을 말해 보세요
자취생 밥상에 고기가 넘 자주 등판함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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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좋아하는 싱글인거 맞아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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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얼려둔 밥에 물넣고 푹 끓여먹는 제가 독거노인의 모습입니다
요리라니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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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해요
짬뽕 국물 남겼다 다음날 밥 말아먹는다던가?
요즘에나 뭘 해먹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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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맛나보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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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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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떤 자취생이 깐풍기를 해먹는단 말입니까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진짜
집도 엄청 깨끗하게 잘 치워놓고 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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