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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알림이 떴길래 처음 봤는데 주제는 어제 알릴레오에서 다뤘던 한투 PB 차장와의 인터뷰를 KBS가 그대로 보도했는지와 검찰과 왜 더블체크를 했는지에 대해서 논하면서 KBS의 대기자라는 최경영 기자가 나와서 해명 아닌 해명을 하며 KBS 측을 방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애잔하더군요.
썩은 부분은 도려내어야 남은 부분이 성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기자라는 사람이 모를리 없을텐데 계속 비지땀 흘려가며 궤변으로 들리는 논리로 조직을 방어하는 발언 하나하나가 참 안쓰럽고 또 한편으로 공영방송 타이틀 달고 저러고 싶을까 하며 화가 났습니다.
또 관행이었다고 이야기 할까요?
언론권력과 검찰권력의 짝짝쿵 드라마를 제대로 두달 동안 시청한거 같아요.
썩은 부분은 도려내어야 남은 부분이 성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기자라는 사람이 모를리 없을텐데 계속 비지땀 흘려가며 궤변으로 들리는 논리로 조직을 방어하는 발언 하나하나가 참 안쓰럽고 또 한편으로 공영방송 타이틀 달고 저러고 싶을까 하며 화가 났습니다.
또 관행이었다고 이야기 할까요?
언론권력과 검찰권력의 짝짝쿵 드라마를 제대로 두달 동안 시청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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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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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관행은 여러분이 바꿀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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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 떡검 방송수나 해왔던 케베슈였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