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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방 구하는거 땜에

백방으로 부동산 뛰면서 2억±2천 정도 하는 전세방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고 집계약을 아직 한번도 안해본터라

선순위 채권이 뭔지 공부해야하고
특약이라던지 근저당이라던지

이런부분을 혼자 다 공부하고 진행하려니 머리가 아풉니다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요

맘에드는 집이 있는데
이게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 대출이라던지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라던지

하는 정부대출 껴서 계약을 해줄지도 미지수가

돈없는게 너무 서럽습니다ㅜㅜ

무엇보다도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게 젤 답답하네요

전세 구하는거 사고 안당하기 위해 상담비라도 내고 코치받고 싶은 심정입니다ㅜㅜ

댓글목록

하늘2님의 댓글

하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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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0 00:49

중소기업대출은 잘모르겠구요. 근저당은 인터넷 등기부등본열람하시면 나옵니다.
등기부등본데 대출이 있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근저당 1억 이렇게 되어있으면 1억 대출이 있다는거고
그 집에들어가서 법원경매로 넘어가면 법원경비와 공과금체납분 그다음 1순위는 1억뺀 나머지 금액에서
변제받을수 잇는데 경매시 매매가격의 70%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근저당있는집은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