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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에 집에 좀 내려오라고 연락왔네요..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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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1 10:16:03 조회: 71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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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슨 제수씨가 제가 와야지 시댁 가는게 편하다고 내려올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했다네요.
추석 얼마전에 동생이랑 제수씨랑 싸우서 이혼하네 마네 하다가는 제수씨가 욱해서 시댁에 전화해서는 아버지랑 엄마한테 하지말아야할 말을 마구마구 던졌답니다. 세상천지 호인으로 불리는 아버지도 그 말에 화가 나셨고 작은 아들 바라기인 엄마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로 난리가 났죠. 열받으면 정신줄 놓고 후일에 어떻게 될지 재보지도 않고 마구 던지는 다혈질 성격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시간 지나서 본인은 미안 또는 죄송 한마디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당한 당사자는 마음에 고이고이 남게 되는데 말이죠.
암튼 평소에 기가 쎈 엄마보다는 제수씨 편을 들어주는 경향이 있다보니 제수씨가 이번에 시댁 올라오는데 제가 내려와서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겠다는데..
저는 솔직히 쉬고 싶은데 또 저렇게 돌려서 동생한테 말했다니 내려가야 하나 싶은게..

고부 갈등에 왜 제가 중재자가 되어야 하는건지. 이런거는 남편인 남동생이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정작 저 또한 와이프랑 사이가 안좋아서 그냥저냥 살고있는데.. 제 머리를 못깎고 이렇게 사는데 참 웃픈 현실이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싸우고 왕래안하는집도 허다한데 그래도 모일수있는것에 위안삼으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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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황이네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같은 상황이라면 동생을 혼낼듯하네요

고부간에 사이가 좋아서 남편이 쩌리가 된다면 제일 좋은데,
반대로 고부갈등이 생기면 남편이 중재하든 벽을 쌓든 직접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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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곤란하시겠네요
뭐라 말씀드리기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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