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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보다 마흔살이 가까워지는 나이가 되니
천하무적 건강 킹왕짱인줄 알던 몸뚱이에 슬슬 '너 오래됐어' 신호가 오네요... ㅠㅠ
20대 초반에는 헌혈하고 축구하고 저녁에 술마시는 패턴이 가능했는데 (???? 이러면 쓰러져요)
30대 초반에는 하루에 14시간씩 5개월 휴일없이 일하는것도 가능했는데 (사장 새기 구속 요망)
이제는 컨디션이 좋다/안좋다가 체감됩니다.
어제는 문제없이 출근하고 운동하고 밥 잘먹고 저녁에 야구도 보고 잘 잤는데
오늘은 새벽에 겨우 깨서 종일 조는 중... 입맛도 없어서 대충 때우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은 오늘보단 몸상태가 나아질것 같아요 ㅎㅎ
지난주에는 뜬금없이 왼쪽 고관절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거의 밤샌 날이 있었는데,
아는 친구가 '그거 통풍일 수 있어' 라는 무서운 얘기를 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병원에 들러 피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피검사 결과 및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징후가 없었고, 약 이틀치 먹고 씻은듯이 나아서
토요일에는 동네 짧은 거리 달리기(걷기) 행사도 갔다왔네요.
몸상태는 요지경
컨디션은 롤러코스터에요
첫 아이가 다음달에 나오고, 앞으로 세상의 즐거운 맛을 많이 보여주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할텐데
이렇게 골골해서야 쓰겠습니까 ㅠㅠ
세상의 모든 아빠들 엄마들
새삼 존경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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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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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관리 일찍 시작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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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도 별로 안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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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고관절에도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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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바닥엔 증상이 없어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니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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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마흔되어가는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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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이 많네요 ㅎㅎ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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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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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쌩쌩한것 같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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