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영화 조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노스포) 영화 조커
 
가위바위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10-19 12:24:59 조회: 52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본문



뒤늦게 봤어요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떨면서 봤어요 ㄷㄷ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ㅠ

예전에 다크나이트 개봉관에서 두번이나 보고도 그닥... 이었는데 이번 조커도 열연 소문이 자자해서 봤는데 호아킨 피닉스 엄지척~!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네요....저렇게까지 망가질 필요가... 이유가 있을까... 약간 동정심이 생기긴했지만요.

로버트 드니로 나오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ㅋㅋ

p. s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내 죽음이 내 삶보다 가취있기를

    1 0

엔드게임...가망없어...그 분이 번역했다던데요. 번역하기 애매했겠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0 0

뒤집어 생각해보면 불행했던 자신이 본인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라 생각하는것도 가능할거 같아요. 비록 타인들에게 어떤 나쁜영향을 끼치던간에 말이죠.

    1 0

하루를 열흘처럼 오늘을 어제 그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살수밖에 없는 이들에게는 현실을 잊고 즐거운 상상할 자유라도 있어야하겠죠.
현실에서 소시오패스 또는 사이코패스 라고 명명된 이들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죠. 그렇게 되도록 수수방관한 사회의 책임이 크죠.
선거철 가까워지면 고개 숙이고 끝나면 먼 하늘만 보는 이들도 많은데 그들이 떠드는것만 부각시키고 조명 켜주는 언론도 공범이고요.

    0 0

조커 프리퀄인데;....저래서 조커면 누구도 인정 못할 듯...
조커가 애들 이름도 아닌데 말이 안되죠..
엄마 사이코...나도 사이코...이게 조코? 조커???

차라리 IT 그것이 공포네요...

    0 0

리허설 없이 호아킨한테 촬영 흐름을 맡겼다더라고요.
그 춤들도 전부 애드리브..
내용이야 호불호 갈려도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만큼은 정말 진짜..

    1 0

계단 장면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셍충도 생각났어. 땀 뻘뻘 흘리면서 오를때 공감도 했고요. 조커가 내려올때는 숨막힐 지경이어서 조금 떨었고요 ㄷㄷㄷ
일부는 로버트 드니로의 택시 드라이버와 비교하는 평도 봤어요. 그 영화 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지만 그 영화 다시 찾아보고 싶군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