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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발굴 2
 
씽씽한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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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9 17:01:10 조회: 1,662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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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큰오빠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발견했습니다.
저 외국돈은 브라질 돈 같아요
은행이름 검색하니 포르투갈어로 나오고
지폐에 자네이루 어쩌고 적혀있네요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정말 따봉이네요 ㅎㅎ

    1 0

유물발굴 재밌습니다.
옛낭 졸업앨범 구경도 재밌네요

    0 0

초등학교 때 500원짜리 지폐 쓰긴 했었는데 모양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게 어릴적 그건지 그 전세대인지... ㅎㅎㅎ

    1 0

그게 맞을 겁니다. 이순신장군 ㅎㅎ

    0 0

남의 앨범은 재밌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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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보다 그 안에 있는 옵션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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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돈이 아니라 카보 베르데라고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껴있는 유럽인 100%의 아프리카에서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네요.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B%B3%B4%EB%B2%A0%EB%A5%B4%EB%8D%B0 덕분에 생전처음들은 국가를 알게되었네요.

    2 0

오오오~~~ 정보력 짱짱!!

    0 0

아니 왜 외국 화폐에 김영철 씨가..

    3 0

사딸라!!

    0 0

저도 같은 생각을 ㅋㅋ

    0 0

분발하라 라라 씽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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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방 안쪽은 안 건드렸는데 설렙니다

    1 0

배익기씨 하는 꼴이 지긋지긋한데 훈민정음 해례본 따봉본 발굴 기대해 봅니다!
셧업 베이베 셧업 베이베 좀 더 힘을내~~

    1 0


오늘은 소득이 없네요. 홍콩 100달러 하나 건졌어요 ㅎㅎ

    0 0

4학년때 땅에 떨어진 5백원지폐를 보고 발로 밟은후 한참을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아마 최초로 신고하지않고 주워서 쓴 큰 돈이었던것 같아요 ㅋㅋ

    1 0

경찰아저씨! 여기예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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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를 갖고 사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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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과 고물은 한끗차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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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은 고향집에서 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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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어릴 때 용돈으로 종이돈 받은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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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짜리가 지폐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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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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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지폐는 처음 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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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척 하지 마세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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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지폐는 80년대중반정도까진 실생활에 쓰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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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요? 500원짜리 동전이 언제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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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십년 넘은 사진 앨범 우표 앨범 뒤지면 몇장 나올수도 ㅋㅋㅋ
이사하기 전에 많이 버린다고 버렸는데 이사하고 나서 버린게 더 많네요 ㄷㄷㄷ

    1 0

우표모으는 취미가 없었어요. 어찌나 다행인지.. ㅎㅎ
엽서모으는 취미 있었는데 10년전에 다 버려서 지금은 없네요 ㅠㅠ
이상하게 저도 많이 버리고 꼭 필요한것만 가져간다고 싸놨는데 왠지 그래고 더 버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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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고 있었다... 따봉이형님 여자분이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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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되게되게되게 조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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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0원짜리 지폐는 생소하네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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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 보세요. 기억 어느 한 편에 있을 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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