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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기부
 
R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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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3 09:13:55 조회: 1,715  /  추천: 37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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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25센치 이상이어야되서 매번 이년이상


거의 3년가까이 기르다 보내는듯 하네요.

염색모나 파마한 모도 어렵다고 하고요 ㅎㅎ

파마는 큰 취미없고 염색은 이미 해봤어서 괜찮은데 어릴때부터 숏컷으로 살아와서 긴머리의 답답함이 힘들더라고요...ㄷㄷㄷ

그래도 보내고 나니 뿌듯합니다 ㅎㅎㅎ

다만...ㅠㅠ 엄니 미용실 따라가서 잘라달라고 한게 잘못이었어요...

동네미용실 가지말걸....머리를 어떻게 이렇게 자르죠 ㅠㅠ

양옆 기장차이에 두께감 차이....그날은 드라이를 있는힘껏 넣어줘서 몰랐는데 다음날 머리감고 식겁했습니다...맙소사...

문제는 거기가서 as받아봤자 그리 나아질거 같지않다는거쥬....

돈 이중으로 들게 생겼네요 ㅠ

추천 37 반대 0

댓글목록

ㅎㅎ 동네미용실 스타일이지만 이쁘네용~
저도 엄마단골 미용실에서 몇번 짤라봤는데 포기하면 편하더군요. (정말 그냥 자르는데 의미를 두는..)
헌데 신기하게 파마는 잘해요. 엄마들 머리는 잘해서 손님은 항상 많은..ㅎㅎ

좋은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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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욬ㅋㅋㅋㅋ 엄니가 파마 지난번에 하시고 괜찮다고 거기가자 하셔서 갔는데...커트는 동네미용실로는 안가는걸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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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좋은일 하시네요~^^/
tv에서 보긴했는데 염색머리에 개털이라 생각도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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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차피 머리에 손안대는데 한번해보자 했던게 벌써 5년이 넘었네요 ㅎ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죠!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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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년 기르셔서 당분간 허전 할 것 같아요
추워지는 계절이라 좀 더 쌀쌀 할 것 도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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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쌀쌀하기누힙니다 ㅋㅋㅋ 그래도 전 시원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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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스타일이시네요.
벌써 2번째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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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감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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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진짜 멋진사람...
엄청아름다우십니다 내면도 외면도...
추천 486만번 드리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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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렇게나 과분한 말씀을...♡ 감사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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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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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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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한번 기부했었는데..
이철? 이었나 거기가니까.. 요금도 할인해서 받으시고 다음에 올때도 30프로 디씨해드리겠다고..
남자분이 기부하실생각을 하셨냐고 엄청 얘길 나눴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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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남자분이 기부가능할정도면 정말 오래오래 기르셨어야했을템데 디트리트님 참 대단하시네요! 기부하고나서 그 뿌듯함이 참 좋아요 ㅎ 그래도 내가 좀 더 좋은사람이 되었구나 란 속맘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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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일 하시네요~
보통 어린이들 소아암환자들한테 쓰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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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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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일 하시네요. 멋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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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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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일...대단하시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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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분한칭찬을 많이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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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마음씨 참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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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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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7살인데 몇 달 전에 글쓴님처럼 머리카락을 잘라서 기부했습니다.
더 어렸을 때 엄마가 소아암 친구들은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없어서 이렇게 기부하면 그 친구들을 위한 가발을 만들어 준다는 얘길 듣고 집에서 끝부분만 살짝씩 자르고 허리 정도까지 오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참 대견하더라구요.

근데 와이프가 알아보니 이제 그 아이들을 위한 가발을 이렇게 기부한 걸로 잘 안만들어서 원래 기부받던 단체들이 기부를 안 받던지 축소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부받은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거보다 인조 머리카락으로 만드는게 더 싸졌대요. 딸아이 머리카락도 겨우겨우 기부단체 찾았다고...

뭔가 좋은 일이지만 씁슬한 면도 느꼈습니다.

    2 0

맞아요 예전엔 환우들을 위한 백혈병 소아암협화에서 직접했는데 축소되고 하다가 지금은 어머나라는 소형 사회복지단체에서만 하더라고요. 인공모로 한게 더 싸졌다는데 전 그러면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볼수있겠거니 생각해서 기쁘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이제는 안기를거 같지만 이번 제 머리를 받게되는 아이가 있다면 얼른 완치하고 자기머리 길러서 이쁘게 맘껏 꾸미고 다니길 바라는 맘을 함께 보내주었습니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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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마음씨에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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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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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짠합니다. 훈훈한 마음에 추천을 꾹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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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미용실 공감...ㅋㅋㅋ
예전에 엄마 단골 미용실 따라가서 잘랐다가 거하게 망했던 추억이 있지요...
좋은 일엔 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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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착한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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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셨네요.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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