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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에서 탄거 같은데 20분 넘게 통로 중간에 서서 계속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숫자 세기를 한다거나 ㅠㅠ
나쁜 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저러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은 다 피하고 있네요.
눈감고 안들으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가 없는거 같아요.
이래저래 피곤한 출근길입니다.
나쁜 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저러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은 다 피하고 있네요.
눈감고 안들으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가 없는거 같아요.
이래저래 피곤한 출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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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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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어폰을 애용하는 또하나의 이유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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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그러니까 이어폰 껴도 들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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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다 나쁜건 아닌데 세상이 험하다 보니 요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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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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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누군지 알거같아요 도봉산역에서도 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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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같은 라인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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