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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잦은 복통과 설사를 하루에 최소 한번 많을 땐 서너번까지 생기네요. 정말 심하게 화장실 다녀오면 퇴근길에 너무 기운이 빠져서 지하철에서 쓰러질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운이 없거든요.
지난주에 검진결과 들으러 가서 상담해주는 의사에게 이야길 하니까 내시경 준비하면서 장을 다 비워내면서 좋은 세균이 다 죽어서 그렇다고 지방간에 먹을 우루사와 유상균 처방을 해줘서 일주일 가까이 먹고는 있는데 전혀 차도가 없네요.
요즘은 이거 때문에 장시간 버스탈 때면 지레 겁부터 나게 됩니다. ㅠ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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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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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이면 벌써 두달짼데.... 다른 병원을 가보시는게 맞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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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단순히 좋은 세균 탓을 하기엔 좀 미심쩍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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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 늘상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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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도는 그나마 나은데 몇 번씩 다녀오면 기운 쏙 빠져서 헤롱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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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면 너무 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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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까 병원만 다니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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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하다 장 구멍나 사망한 경우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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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 경우라면 벌써 갔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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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면 너무 길어요. 꼭 다른 병원가서 진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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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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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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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이미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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