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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재개봉 했을 때도 보고 왔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고
카메룬 감독이 제작을 한다는 소식에
정말 기다리고 기대한 영화였어요.
제작 소식 듣고 갑자기 여주인공 3명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설마 아니겠지...하고 봤는데
역시나네요..
개인적으로 과거명성을 이용해서
주인공 성별바꾸는 영화를 극혐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이게 그 영화네요.
영화자체로는 즐길만 하겠지만
팬으로서는 최악의 영화네요.
이럴거면 왜 건들었지...
중간에 그 대사 듣고 욕할 뻔 했네요.
맨인블랙에서 맨앤드우먼인 블랙 대사가 생각나네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최악입니다.극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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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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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볼려고 했는데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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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1 2편을 좋아한다 그러면 실망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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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주인공 아놀드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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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잘 끝내놔서 후속은 어떻게 나올려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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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막 끝났는데 예전 터미네이터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도, 큰 기대도 없이 와서인지 내내 지루함 없이 잘 보고 마지막엔 아놀드 아저씨 땜 눈물도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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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주인공이어서 그런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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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되게 재밌게봤어요 논란되는 그런 페미영화류도 아니고..애초에 영화 자체가 남자든 여자든 문제가 안되는 (어차피...니까요 ㅋㅋㅋ)내용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전 아이맥스로 한 번 더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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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만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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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호불호 갈려서 불안했는데 예감이 맞았습니다. 안되는거 있어? 나 아는 사람이 이런거 잘해. 식으로 몇번을 반복해서 풀어가는 각본은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하구요, 판권을 되찾은 사람이 만든 영화 치곤 전작에 대한 예우는 별로 안보여서 못마땅했습니다. 전편 등장인물 기껏 출연시켜서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만들고, 인물을 전혀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시키고. 대사 몇 줄로 스무스하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안될 것도 없지만 그러면 제목을 굳이 터미네이터라고 할 필요도 없어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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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보면 킬링타임용 이상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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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왔는데 초반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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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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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억보정으로 봐서 그런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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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편에서 마무리를 했어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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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볼 생각인데 저 아는 분이 보고 와서는 같은 페미니즘 영화라도 여자라서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82년생 뭣보다 여자도 강하게 싸운다는 점이 훨씬 보기 좋다던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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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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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줄거리를 더 이어간다는게 무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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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냥 나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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