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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과, 홍합볶음 준비 했어요.
어제 야근한 남편의 저녁으로, 수육 고기를 잘라 좀 구워줬더니, 수육양이 많지 않아, 동파육은 패스했어요.
점심때 사온, 홍합 2키로로, 탕 도 끓이고, 매콤하게 볶아 봤어요.
동파육에 쓰려고 사둔 청경채가 쏙 들어갑니다.
토요일입니다!
맛있는 음식들 드시며, 불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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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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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배고파집니다ㅋㅋ 얼른가서 저녁먹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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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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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1인분인가요?? 혼자 다 드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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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김치중에 2/3는 먹고, (미리잘라둬서) 나머지 1/3은 내일 먹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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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대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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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죠; 2키로에 3천원대라, 양껏 먹었어요. ^^;;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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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신님께 가면 홍합 껍데기도 아름다워지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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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여볼려고 테트리스 했는데, 이마저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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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볶음이 정말 예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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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양이 많아서, 살 분리하는데 한참 걸렸는데, 오늘 메뉴 중 가장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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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맛깔나보이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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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좀 줄여 보려다가, 이젠 자꾸 끼워 넣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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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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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최고죠...^^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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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새 저녁밥상 안 올라올까요 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