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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는 나 의원 아들 김 씨가 고교 시절 저자에 등재된 학술 포스터 두 장에 주목했다. 김 씨가 각각 제1저자와 제4저자에 등재된 의과학 분야의 포스터들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기기 사용법까지 숙지하지 않으면 수행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연구 성과들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관련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이 두 가지 연구는 2014년 여름 당시 미국의 고교 2학년이던 김 씨가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진행된 것처럼 보인다. 나경원 의원도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 건 유감"이라고 밝혔던 그 대목이다. 그러나 실제로 김 씨가 실험에 얼마나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는 의문투성이다. 더욱이 두 가지 연구 중 하나는 삼성의 지원 대상 프로젝트였음이 확인됐는데, 김 씨는 삼성이 규정하고 있는 연구팀 소속 자격에도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스트레이트는 꼭 봐야겠어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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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하죠?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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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끝나면 바로 합니다 9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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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셋탑박스 전원 켤 때가 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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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나 황교안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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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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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잘 봤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