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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렸지만 온도가 적당해서 산책하기 좋았네요.
산책후에는 근처 부전시장에 들러서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군밤과 도토리묵을 사서 가져다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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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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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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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도착했을땐 먹구름이 많았는데 점점 구름이 걷혀서 하늘이 파랗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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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 명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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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여년후에는 지금 나무들이 풍성한 그늘을 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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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오늘 비 안왔네 보네요. 걷기 참 좋은 동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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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비가 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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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늘이 진짜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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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걷히니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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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0분도 안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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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걸어가기에도,차로 가기에도 애매한 거리라 1년에 대여섯번정도 가게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