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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표가 생겨 애랑 근처 동물원에 갔었습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이런저런 매체를 통해 갇혀있는 동물들에게
어느정도 감정이입이 된 상태여서 그런지
하나같이 생기가 없고 너무 슬퍼보였습니다.
사육사가 들고온 생닭 2마리에 팔짝팔짝 뛰는 호랑이를 보며
제가 있는 동안 단 한번의 움직임도 하지 않는 표범을 보며
미친듯이 울기만 하는 원숭이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안됐더라구요.
다행인지 애도 별 흥미를 느껴하지 않는것 같아 얼른 나왔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몰랐다면 모를까
이런저런 매체를 통해 갇혀있는 동물들에게
어느정도 감정이입이 된 상태여서 그런지
하나같이 생기가 없고 너무 슬퍼보였습니다.
사육사가 들고온 생닭 2마리에 팔짝팔짝 뛰는 호랑이를 보며
제가 있는 동안 단 한번의 움직임도 하지 않는 표범을 보며
미친듯이 울기만 하는 원숭이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안됐더라구요.
다행인지 애도 별 흥미를 느껴하지 않는것 같아 얼른 나왔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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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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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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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발 그런거였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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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갔을때 잘생긴 호랑이 한마리를 관광객 잘 보도록 작은 동산(?)을 만들어 전시해놨는데 호랑이가 제가 거기 있던 동안은 쉬지않고 뱅글뱅글 돌기만 하더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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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되는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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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의 현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