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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 명절이 부담되네요.
요미요미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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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7 03:29:59 조회: 53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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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친척분들에게 용돈 받아 뭐 살지 생각하고 부모님은 새옷 사주니 좋고 사촌들과 놀 생각에 들떴는데...이제는 지출이 큰 입장이니 명절이 은근히 싫어지네요. 만나도 크게 재미도 없고 의례적으로 인사 주고 받게되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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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게 왕래가 없으면 더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린시절 눈내리면 마냥 좋아하던 그때...
나이를 먹으니
지금은 미끄럽고 길이 번거롭고 막히는 출퇴근을
생각하게 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명절을 가족친척분들과 다른 방식으로  보내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저도 많이 하게 되네요(아직은 고민중이고
이제 슬슬 말씀 드리고 바꾸려고 하네요^^;)
저도 평상시 고민했던 부분이라 말이 많았네요
아무튼 그래도 다가오는 설날 잘 보내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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