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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임장이었던 자영업자 모임이 있었는데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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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2 11:02:47 조회: 60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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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하다보니 피로감이 생겨서 전 자리를

넘겨주고 회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오프라인으로 7-10여명정도 모이구요.

 

2달에 한번정도 모임을 하는데....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하더군요...

원래 가지고 있던 수십억으로 가게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취미로 하는 사람도 있고...

심심해서 해봤는데 엄청잘되는 사람도 있고.

생계형 자영업자들은 같이 대화섞기 피곤하더군요.

(그냥 셀프쫄림인진 몰라도)

 

불경기라기 보단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중산층이 사라지고 가난했던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자였던자는 더 부자가되고...

 

실제로 통계로도 수십억하는 시계나 명품들은 소비가

더 늘었다고 하더군요. 가난한데 더 가난한 사람보고 위로받고

서로싸우고...기생충이 이래서 인기인듯하군요.

 

뭔가 좀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이 계층화 현상이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승률이 동일한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돈 많은 놈이 무조건 유리한 게임입니다. 마치 고스톱 같죠 ㅎㅎ
 세금이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세금을 걷고 이전지출이나 정부지출 외엔 이 게임의 출발선을 공평하게 만들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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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족한 머리로는 세금 말고는 답이 안보이네요..

    0 0

저는 심심해서 했다가 쫄딱 망한 경우입니다. 자영업 만만치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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