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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팔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네고가 들어와서 보니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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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04 07:30:11 조회: 87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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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고가의 전자제품을 하나 팔고 있습니다

 

근데 주말,오늘 너무 말도 안되는 네고가 들어오더라구요

네고야 뭐 찔러보는 사람들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 때 xx에 팔렸던데 ~~'

이런식으로 자꾸 얘기가 오는데 살짝 말이 안되는 안되는 금액이더라구요

눈물의 급처라도 이 가격엔 안팔릴텐데

아니 오히려 내가 업자라면 저 가격이면 내가 살텐데 싶은 가격을 불러서 찾아보니

 

다른 판매자들보다 30%이상 저렴하고 설명 없고(사진도 없고) 카톡 아이디만 올라와있는 사기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는 글  

답글로 이 사람 사기꾼이라고 달려 있는 글들

이런 거 뿐이더라구요

정상적으로 보이는 판매글들 보면 저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높은 경우가 많구요

 

네고야 뭐 찔러보는거니 마음이다만

저런걸 진짜 거래된걸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구나 싶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어이없는 헐 값에 팔라고 종용해서 도로 되팔기 하는 사람들 있어요 도대체 본 직업이 뭔지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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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가격에 파는걸로 사세요'라고 쳐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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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찔러보고 안되면 말고~ 식일것 같네요~
반응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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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네고는 차단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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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거 없는 물건은 아에 네고문자 답장 안한다고 못박고 글쓰면
날파리들 몇번 달라붙다가 나중에 글 갱신해도 안오더군요.
진짜 집요하게 한새끼가 폰 여러개로 지랄하는거 당해봤는데 경험없으면 홀랑 당할각

    0 0

대답하면 길어지니까 바로 차단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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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보는 사람치고 제대로 거래하는사람 없더라구여 귀찮게만하고 ㅠ

    0 0

뭐든 파는 사람이 갑 입니다..
상술에 넘어가면 안 되어요..
찬찬히 파시는게...
떠 보는 사람 엄청 많아요..
개인이나 업자나..
일단 가격 떨구려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0 0

저렇게 찌르는 사람은 바로 차단하는게 심적으로 편해요 ㅠㅠ 엮여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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