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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귀청소? 후기 입니다
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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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14 13:03:43 조회: 8,58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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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에 다녀왔네요...

 

처음방문한곳은...접수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지켜보시던 의사가 결국 제가 직원에게

 

얘기를 하니...저희가 죄송하다며 하는말 듣고...기분나빠서 나오고

 

바로 옆에 다른 이비인후과 들어가서 의사가 귀 보시더니

 

콧물빼는 호수로...한 5초정도? 한쪽 귀에 넣고 빼는소리 들림.ㄷㄷ; 근데 너무 잠깐인듯하고..처음이라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호수 넣고 5초뒤 귀파개로 살짝살짝 건드리고 다시 호수로 2초정도 빨고 끝

 

한쪽당 약 1분도 안되서 청소는 끝나더라구요...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싶다가도...청소했다는 기분에 좀 기분은 좋습니다!

 

결제하면서 직원에게 얼마정도마다 방문하는게 좋나요? 라고 물으니

 

1년에 1~2번 방문하는주기라고 하는데...점심먹으러가야해서 정신없어보이던데....;;; 

 

암튼 그러더라구요...

 

가격은 4800원 기본진료비겟죠?

 

만족은합니다..진짜 하고싶었거든요..제가 귀를 잘 못후벼서..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기본진료비에 초진 붙어서 4800원이지 않을까 싶어요

    1 0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0 0

귓밥 판다고 자꾸 손으로 파지 말라고..염증생길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10여년 전에 제가 축농증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갔었는데요...
그병원이 하루에 500-600명 오는곳이라... 진료실 앞에 사람들이 10여명 기다리고 있고..
진료실 안에도..3-4명이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는...그래서  축농증때문에 농 뺄려고.. 의사쌤이
장비?로 막 하는거 다 사람들이 보고... 모니터 화면에 내코속이 다 보이는... 그런데였는데..
제가 기다리면서 본게.... 어느 분이... 서서 근무하시는 업무를 보는데.. 너무 어지럽다고 찾아오셨는데..
의사쌤이 미세 카메라로 귀안을 촬영하셨고.. 그걸.. 소파에 앉아있고..진료실 밖에서 사람들이 10여명이
그걸 보고있는데....  모니터 화면에.. 귓밥이...엄청.....  그분 쪽팔려서 얼굴도 못들고...
그떄 느꼈습니다...
귓밥..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기적으로 청소가 필요하구나... 뜬금없이.. 글읽다보니,...예전 일이 생각나서..글써봅니다;;

    2 0

그런일이 ㅎㅎ
그분정말 x팔리셧겟당
귓청소 중요한것같아요

    0 0

진료실안에 대기환자두고 진료하는 모습 다 보게하는 의원은 극혐이죠.
우리동네도 저렇게 진료하는 이비인후과가 한군데 있는데 환자는 엄청 많아요.
감기에 약을 열알정도 처방하니 잘들어서 잘되는듯...

    1 0

진료실이랑 접수후 그냥 기다리는데랑 20미터거리도 안될텐데.. 워낙 사람들이 많고
접수하고 나중에? 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간호사가 10여명 대기할 사람을
마이크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0 0

처음에 들어갈때 접수간호사한테 귀청소때문에 왔다고 하면되나여. 저도해야되는데 선뜻 안나서지네여.

    1 0

그래서 2번째방문한곳에서 접수직원에게

확인다시햇거든요

귀청소도 진료보고 그다음 청소하는거냐니깐

맞다시길래..

아..그럼 기다려서 어찌됏든 의사샘을 봐야하는걸 이해햇죠

    0 0

저는 책상앞에서 거의 매일 귀를 파거든요 습관처럼..

그러다보니 염증이 자주 생겨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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