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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 갔더니 한명도 없길래 식품관에서 젤 가까운 출입문에 대기하니 30분에 문을 열어주더군여
그때 제 뒤에 3명 더 계셨고...40분되니 6명이라 마감됐다고
안내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는군요
10시 5분전에 일등으로 입장해서 젤 큰놈으로 달라거 해서 받아왔습니다
3키로 정도 되고 15만원 좀 안주고 샀네여
저녁에 먹을거라 애들 구경하라고 베란다에 보관해놓고 사진 찍었네여
오늘 산건 등껍질에 6개 튀어나온거 보니 레드네요
단가도 블루보다 키로당 1만원 전후로 비싼건데 완전 개이득이네여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 물량이라고 하네여
저녁에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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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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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8시반부터 줄서서 번호표 받아서 기다린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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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싶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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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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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네네요 킹크랩 유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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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산시장 여쭤보니 키로당 7만원이 넘어가더군요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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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색상은 블루..레드건 블루건 맛있게드세요~~먹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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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좀 이상한데 두종류의 서식지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서 교잡종은 아닐 것 같고요. 그래도 저거 자체를 구매하기가 어려우니 맛있게 드시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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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잘 사셨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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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엄청 커보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