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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약건 일어나고 물품을 해외로 보내서 상대 업체에서 받았습니다.
추가 협의가 있어서 3월초에 출장이 잡혀 있었는데요.
뭐 시기가 시기인만큼 해당국가서 차별 받을거나 공항에서 심한 검사 받을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도 이미 한국 입국금지 시킨 상황이고 필리핀 정부도 슬슬 조짐이 보이는데다,
제가 가려는곳이 이런거는 발 빠르게 조치했으면 했지
한오백년 다른나라 결정 기다리는 곳이 아닌지라... 초 읽기인거 같습니다.
일단은 상황설명하느라 클라이언트들한테 메시지 보내놨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항상 주말만되면 초인종 눌러대는 사이비나 길거리에서 도를 믿으십니까 정도는
차갑게 거절하고 말면 끝인데... 이렇게 사이비 하나 때문에 피해를 입을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앞으로 혹시나 그 사람들 직접 만나게되면 고운말은 못나가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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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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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일하시는분은 한국 몇달간 안들어오는게 그나마 피해가 들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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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안그래도 바이러스 때문에 드러내놓고 인종차별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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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천지는 종교라기보다는 테러리스트 비슷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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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은 종교 탄압보다는 상식적으로 국민의 안전이 중요한 사안인데도 비협조적이니 앞으로도 좀 탄압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부적으로 못나서면 사회적으로라도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