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6890?type=main

28일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 환자 추가 소식을 알리며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이라며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퇴원검사가 잘못되었을 경우

2. 완치후 다른 접촉을 통하여 재감염이 일어난경우

3. 바이러스가 일시적으로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등에 따라 다시 활동하는 경우

중국과 일본등에서 관련사례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된것은 처음입니다.

현재 코로나19는 대응하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만 하고 자가면역으로 회복하고 있는데

재감염이 가능하다는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될경우 치료제가 나올때까지 사태 종식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무증상, 초기의 높은 감염력등과 더불어 상당히 까다로운 특성이네요.

아직 재감염이 일어났을경우의 치사율이나 독성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