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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라 꼬라지 보면 진짜 더 열받네요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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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28 22:42:24 조회: 665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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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정부랑 질본이랑 의료진들은 모든 인력 행정력 갈라넣어가며 죽을똥 살똥 욕쳐먹어가면서 한 명의 감염자라도 더 찾아내고 확산 막으려고 그러는데도 ..
일본부터해서 충분히 검사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적극적으로 안하다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냥 치료제 나올 때까지 확진자 수 안올리고 사람들 죽으면 죽는거고 그럴 모양새인데...
중국이랑 육로로 붙어있는 동남아 8개국에 확진자가 하나도 없는것도 말도 안되고..ㅋㅋ
이탈리아는 중앙정부가 그 지역감염 터진 지방정부 검사자제하라고 까더니 오늘 확진자 0명의 기적이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영국이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는 하는데...
하아...답답합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전 주변나라보다 빨리 빨리 찾아내고 있는
우리나라를 뭐라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이 더 짜증나요.
열심히 안하고 욕먹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열심히 해결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두고
딴지거는게 너무 보기 싫어요 ㅠㅠ
그냥 우리도 안찾는게 좋지 않나 싶을 생각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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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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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개짜증나서...
욕쳐먹으면서 저 짓 하느니 신종플루 때마냥 놔뒀으면 좋겠어요
73만인가 74만인가 감염되든가 말든가 거의 300명 죽어나가든가 말든가..
사람들이 고마워 할 줄을 몰라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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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징조가 보이니 ...오히려 매도 빨리 맞고 사태 진정되길 기다렸다가 검사 여유도 생기고 백신 나올때 맞는거 이외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적어도 60세 이상은 필수로 맞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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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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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cdc는 1년 보드라고요 백신나오는거
기온이 오르고 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사라지는건 아닐테니 지금 검사안하고 존버하는 일본같은 나라는 언제 터지려나.....-_-
아무튼 바이러스 자체보다 바이러스 창궐하는 틈을 타 악악되는 인간들이 너무 싫어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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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멍충이들 같아요
검가 안해서 0명인게 뭐 자랑이라고ㅋㅋㅋ
여우와 신포도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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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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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치료제든 백신이든 나올 때까지 그냥 사전 검사 안하고 사람들 픽픽 쓰러지면 치료만 하겠다는 전략같은데
그것들때문에 지금 한국내에서 뭐빠지게 확산 막는게 의미가 없어질까봐 그게 걱정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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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어떻게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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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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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결국 돈이겠죠 뭐
한국만큼 뭔가에 호다닥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와 경제력 가진 나라도 별로 없데요
일본은 올림픽이 코앞이기도 하고..행정 돌아가는게 상당히 느리다고;;
현재 한국 그대로 떠다 유럽 한가운데 갖다 놓으면 진짜 유럽대륙 쌈싸먹을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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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꼬라지보다 같은 나라에 살고있으면서도 우리나라 죽는 꼴 못봐서 안달난 무리가 생각보다 많다는데에 더 열받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칭 애국이니 보수니 민족이니 입에 달고 사는데 언행과 사상은 일본인이나 중국인이랑 다를게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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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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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그런 인간들이야 빤히 속내가 보이는데 그거에 휘둘리는 사람들땜에 더 깝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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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똥이 폭풍으로 돌아올까봐 겁납니다. 코로나 올림픽 되겠네요..
일본 우익이 코로나를 한국 탓으로 돌릴꺼 뻔하니. (정신병자들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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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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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림픽 열리기나 하려나요??
거긴 진짜 아무 방역도 안하던데
격리를 시키기를 해 역학조사를 하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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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도 똥 고집이 있으니 하겠죠. 단 방사능 + 코로나 올림픽이 되겠네요.
그리고 바이러스도 돌연변이 되서 ㅠ 여름에도 일본 중심으로 전세계로 퍼질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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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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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른 나라들 방치하는게 왜 또 불안하냐면 코로나 얘가 계속 변이한다면서요;,
방사능+코로나가 진짜 이상한거 되면 어쩌나 걱정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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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の呆れた感染対策、厚労官僚はなぜ暴走したのか(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 Yahoo!ニュース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20-00229357-diamond-soci&p=5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어이없는 감염 대책, 후생 노동성 관료들은 왜 막 나가나?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郎) 고베대(神戸大学) 교수가 YouTube에서 고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변변치 않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아프리카나 중국과 비교해도 심하다는 감염대책 자체도 큰 문제지만, 의견을 말하는 자를 현장에서 퇴출시키는 철저한 언론통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 도 밝혀졌다.

왜 엘리트 일원인 후생 노동성이 이런 폭주(暴走; 마구 내달림) 를 하고 있는 것일까.


● 감염 대책 전문가도 기가 막힐 참상

『아프리카나 중국과 비교해도 심한 감염 대책, 설마 이렇게까지 심할 줄은....』

18일, 감염 대책 전문가인 이와타 켄타로 고베 대학 교수가 YouTube에 올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COVID-19 제조기(製造機). 왜 배에 들어간 지 하루만에 쫓겨났는지 " 라는 동영상이 일본에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을 허락 받은 이와타씨가 본 광경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우선 감염 대책의 세계에서는 "기본적 키(KEY)"인 레드 존(방호복을 입는 구역)과 그린 존(방호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구역)으로 명확하게 나누지도 않고 있어 두서없는 엉망진창.

어느 난간, 어느 카펫이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카오스(혼돈) 상태였다고 한다.

더욱이 세계 감염 대책 현장에서는 철칙으로 여겨지는 의료인 안전도 소홀히 했다.
예를 들면, 발열 증세 있는 승객이 자기 방을 나와 늘상 복도를 걸어 다니고, 방호복을 입지 않은 의료 스탭 등과 늘상 마주하고 있고, 의료 종사자도 "나도 감염되도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한 분위기 속에서 승객의 서포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아프리카와 중국의 감염 대책과 비교해도 심한 수준이라는 게 이와타 씨의 지적이다.

요컨대, 세계의 상식과 크게 동떨어져 의료 종사자가 실패할 것을 반정도 전재로 하여 단념한 채 현장에 뛰어드는 "카미카제 감염 대책"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리멸렬(支離滅裂;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지 못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감염 대책 전문가로서 20년 이상 경력을 갖고 아프리카의 에볼라 출혈열, 중국의 SARS 등 가혹한 현장 경험도 있는 이와타씨지만 여태까지는 자신도 감염된다는 공포는 없었다고 한다.
전문가로서 어떻게 하면 감염되지 않는 지를 이해하고 있으니 "대책"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카오스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감염될지 모른다고 공포에 느꼈다고 한다.
실제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을 때 이와타 씨는 자신도 감염되었을지 모른다는 위험을 고려해서 가족 등과 떨어져서 혼자 자기 방에 있다고 말했다.

● 북한도 새파래지는 언론 통제가 깔려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18일 현재, 후생 노동성 직원도 포함된 542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감염자가 나온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은 "영국 국적인 배이며 국제 룰(RULE)도 있어서 일본 정부는 강제력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다!" 거나 "선내 격리를 하지 않고 상륙시켰다면 더 심해진다"는 정부 옹호의 자세를 보이지만, 이와타 씨의 "결사의 고발"을 감안하면 옹호할 수 있는 부분은 1mm도 없다.

아프리카와 중국보다 더한 감염 대응으로 건강한 사람에게까지 바이러스를 확산시킨 인재(人災;사람의 부주의로 말미암은 재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걸핏하면 "일본의 의료 수준은 세계 제일"이라고 소문난 이 나라의 감염 대책이, 왜 이런 허술한 것이 되어 버렸는가.

정보가 적은 현시점에서는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이와타씨의 고발로부터 엿볼 수 있는 한 요인으로서 "후생 노동 관료의 폭주"가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이와타씨는 17일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승선을 허가 받았다.
이것은 이와타씨가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는 후생 노동성의 사람과 교섭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 같지만, 거기서 이와타씨는 "기묘한 약속" 을 하게 된다.

"DMAT(재해 파견 의료 팀)의 멤버로서 승선해, 결코 감염 대책의 일은 해서는 안된다" 고 하는 것이다.

" 응? 감염 대책의 전문가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은 어떤 이치야? "라고 어이없다는 분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놀랄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선내에 안내된 후, 이와타씨는 스태프들의 미팅에서 의견을 말해도 되냐고 타진한 결과 감염 대책을 관리하는 어 떤 사람의 분노를 샀다고 하며, 하루 만에 하선 명령을 받았다 는 것이다.

이와타씨에 의하면, 선내에서 후생 노동성의 방침에 이론(異論; 다른 의견. 이의)을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가 만연하다고 한다.

이와타씨가 방문하기 전에도, 감염 대책 전문가가 몇 명 승선했다고 하지만, 거의 이런 분위기를 미루어 헤아려 진언(進言;윗사람에게 자기의 의견을 말함)을 하지 않는다.

물론, "동조 압력"에 굴하지 않고 진언을 하는 자도 있지만, 후생 노동성측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이와타씨처럼 배에서 쫓겨나고 말 것 같다.

즉 중국이나 북한 같은 언론통제가 현장 전문가들의 숙청을 불러일으켜 가뜩이나 치졸한 감염 대책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는 것 이다.


● 비정상적인 자기 보신을 하는 후생 노동성의 문화

그렇다면 왜 후생 노동 관료들은 일본 국민의 안전에 관련되는 위기를 앞에 두고 이런 이유 모를 폭주를 하는가.

국민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열심히 일생을 걸고 국가공무원 시험 공부를 한 듯한 성실한 사람들이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는가.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필자는 "후생 노동성이라는 조직의 문화"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일본의 HIV- 오염 된 혈액 스캔들(薬害エイズ問題), 사라진 듯한 연금 문제, 그리고 근래에는 매월 근로통계 데이터 조작, 간병 보험료 산출 오류, 시베리아 억류자의 유골이 일본인의 것이 아닌 줄 알면서도 방치했던 문제 등 후생노동성은 불상사(不祥事; X같은 일)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입장"만 안전하면 조작도 은폐도 다하는, 무엇인가 큰 문제가 있어도 보고도 못 본 척 하는, 비정상적 "자기 보신 문화" 다.

이런 더러운 사실을 감추느라고 임시방편으로 은폐하는 조직에서 보면, 이와타씨 같은 인물이 "위험 분자"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臭い物に蓋をする = 더러운 사실을 감추느라고 임시방편으로 은폐하다. 눈감고 아옹한다.

"왜 이런 터무니없는 감염 대책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의견을 들으면, 누군가의 입장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려면 위험분자를 추방하는 수밖에 없다. 인간의 면역기능이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 공격하듯 자신들의 보신을 위해 외부에서 온 이물질은 총력을 기울여 제거하고 명예와 체면을 잃게 하는 것 이다.

이 강렬한 텃밭 의식(縄張り 나와바리; 세력권), 편협한 섹셔널리즘(분파주의)이 감염 대책 전문가들의 입을 틀어막고 추방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불렀다고 보면 다 설명이 된다.

여기서 의문인 점은, 왜 이렇게까지 후생 노동성 관료는 "자기 보신 문화"가 강한가 하는 것일 것이다.

공무원의 자기 보신이라는 것은, 나라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세계 어디에나 있는 보편적인 문화이다.

그러나 감염대책 전문가를 물리치면서까지 자리를 지키려 한 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 하다.

왜 이런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경시한 폭주(막나가는)가 되고 마는 것인가.


● 후생 노동성이 이어받은 '구 일본군(旧日本軍)'의 계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필자는 후생노동성이라는 조직이 역시 자국민의 생명을 경시하고 폭주한 '구 일본군'의 계보에 있기 때문 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시는 분도 많을 지 모르지만, 후생 노동성의 전신(前身)인 후생성(厚生省)은 패전 후, 대륙이나 남방에 남겨진 일본인들의 복원(復員;병역에서 해제되어 귀향함)과 인양 사업을 이어받는 형태로, 구 육군성(陸軍省)과 구 해군성(海軍省)을 흡수하고 있다.
전상병자(戦傷病者; 전쟁으로 다치고 병든 사람)나 전쟁 유족에 대한 지원을 후생 노동성이 계승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조직과 연관이 있다고 해서 조직문화까지 육군이나 해군과 동일시한다는 것은 폭론(暴論;도리에 벗어난 난폭한 의론)이다!" 라는 꾸짖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면 은행업계는 어떤가.

아직도 거대 은행에서 구 흥은파(旧興銀派; 구 흥업은행파)라든지 구 후지은행파(旧富士銀行派), 구 산와파(旧三和派)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합병 등으로 흡수된 조직의 문화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조직내에서 맥맥히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전후 체제를 만든 것이 전시중의 엘리트들이듯이, 구체제의 인간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일소(一掃)되는 상황이라도 되지 않는 한, 조직 문화는 것은 세대를 초월해 계승되어 가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신형 코로나 대응을 보면 후생 노동성은 구 일본군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후생노동성 감염 대책에 비판적이었던 이와타씨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방한 것은 이대로 가면 일본은 진다며 군부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차례로 투옥해 고문한 언론 통제와 맞먹는다.

이 2개 조직이 특히 부자지간처럼 꼭 닮았다고 느끼는 것 은, "정보"의 경시(軽視; 하찮게 여김) 때문이다.

이와타씨와 같은 전문가를 속셈이 딱 거기까지란 걸 알 수 있는 배제를 하고 있는 것부터 알 수 있듯이, 후생 노동성이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정보"라는 것을 무섭게(국민이 보기에 두렵게 하는) 경시하고 있는 것은 명백할 것이다.

전문가의 네트워크로 얻은 지식이나 정보보다 관공서의 논리나 국가 사정이 우선시되는 것이다.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정보 경시"라고 하는 것은, 구 일본군이라고 하는 조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었던 것이다.

아시다시피 세계의 전쟁사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옛 제국 육해군은 정보전에 실패한 조직의 전형사례 로 회자되고 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1946년 4월 미군이 정부에 제출한 "일본 육해군의 정보부에 대해서"라고 하는 리포트이다.

여기에는 일본식 조직의 정보 경시 행태가 신랄하게 지적되고 있고, 당사자인 대본영 육군부 참모였던 호리 에이조(堀栄三)도 너무 정곡을 찌른 지적에 그저 모자를 벗고 백기를 들었다.

모자를 벗고 = 脱帽; 상대가 자신보다 위라고 인정하고 항복의 마음을 표현. 모자를 벗음으로써 그 사람에 대한 경의를 표현.


● 정보 경시가 피해 키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정보 경시"를 하고 있었는가.
호리(堀) 씨의 저서 "대본영 참모(大本営参謀)의 정보전기(情報戦記) 정보 없는 국가의 비극"(문예춘추 文藝春秋)으로부터 인용하는 형태로 소개하고 싶다.

정보 관련 직책에 인재를 구하지 못했다. 이는 정보에 포함된 중대한 배후 사정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여 나타났으며, 정보 임무가 일본군에서는 제2차 임무에 불과한 결과로 나타났다. (작전 제일, 정보 경시).

이처럼 올바른 정보를 얻고, 배경을 읽기를 게을리 하면, 어떤 비극이 기다리고 있는 지는, 옛 해군의 포르모사 공중전 (台湾沖航空戦)을 보면 알기 쉽다.

실제 이 싸움은 아주 너덜너덜하게 패배 했다. 그러나 정보를 경시하던 군부는 이곳에 괴멸적인 희생자가 생겼으니 미 해군도 나름대로 타격을 입고 있을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오해를 하며 희망사항일 뿐이면서 전쟁 성과를 과대하게 부풀려 발표 했다.

그리고 이 악성 루머 가짜 뉴스를 진실로 받아들여 막대한 피해를 본 것이 육군이다.

적의 전력을 완전히 오판하였기 때문에 무모한 작전이 입안(立案)되어 죽지 않아도 되는 병사들이 많이 죽은 것 이다.

이 정보 경시로 심각하고 큰 피해가 나타나는 흐름은 이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비극과 똑같다.

오염된 선내에서, 백지상태인 아마추어가 생각한 것 같은 난잡한 감염 대책을 하고 있어서 2차 피해나 3차 피해가 퍼져 갈 뿐 인 것은, 이와타씨와 같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으면 곧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정보를 경시하던 후생노동성은 배 안에 가둬놓고 육지에 못 올라오게 하면 국내 감염은 막을 수 있으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엉뚱한 오해를 하며 선내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자기정당화에 힘썼다.

그리고 이 유언비어를 정말로 받아들여서 많은 승객, 의료 종사자, 자위대 등의 지원 스탭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던 것이다.

후생 노동성이 구 일본군의 조직 문화를 끌고 있다면, 이번 "바이러스와의 전쟁"의 장래는 꽤 암울하다.

국가의 체면이나 엘리트의 보신을 위해, 『모두 함께 맞서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식의 정신론(精神論)에 의해 다수 국민이 희생되기 때문이다.

정신론(精神論) = 정신주의에 의거한 논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542명 감염자"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큰 비극의 서막 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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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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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훗카이도는 완전 골고루 다 퍼졌더라고요;;;
지금 정상적으로 방어하는 나라 한국은 진짜 독보적이고 그나마 영국? 이 정도밖에 없는 듯
독일도 방역보다는 확진자 치료에 중점을 두기로 맘먹은거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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