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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말년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맘에드는 땅보자말자 사서 3월부터 짓기 시작했습니다.
각종허가나 비용등 일이 많지만 마지막 집이라
생각하고 엄니의 주도하에 짓고 있네요.
지하수가 안나와서 몇번이나 실패하고 전기선길이가
너무 길까봐 걱정도 됐지만 둘다 잘 해결되어 빔세우고
4월에 어느정도 그림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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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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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땅까지 구매해서 집지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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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 샌드위치판넬 정도로해서 5천정도 예상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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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열재 일반스티로폼 깔면 안되지 않나요? 저건 물흡수해서 보통 아이소핑크 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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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방수처리 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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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집을 지으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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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4월에는 형태가 나올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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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이 엄청 나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