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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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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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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확진자가 되서 기사에 뜬 경우이고 다행히 확진자가 안된 경우에도 확실한 치료+무료치료가 된다는점때문에 일부러 남친, 여친 데려오고 SNS인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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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적이 아닌데 무료치료가 가능한가요? 기사에는 치료비관련내용은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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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감염 위험이 있는 병들은 무료로 치료해주고 있는 걸로 알아요.. 초반에 중국분 걸렸을 때도 거의 무료로 치료받았다고 들었어요. 비행기표값이 치료비보다 싸다고 판단되어서 오는 사람들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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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이 외국인이면 오히려 국제적 관행상 전염병은 무료로 치료해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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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왜몰랐을까요....... 작은 금액이 아닌데 나라세금으로 치료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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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황상 확실한 치료+무료치료때문에 일부러 데려온 것 같다고합니다. 문제는 이점때문에 이사람처럼 확진자가 된 경우뿐만 아니라 인스타 같은데에서 보면 그래서 자기 남친, 여친을 이 시기에 일부러 데려왔다고 인증글 쓰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고합니다. 사람들이 뭐라고하면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라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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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는 30조원 들이고 연기에 뭐에 IOC가 중계료 쏙 가져가 버리고나면 당장 회수되는 돈도 없이 오로지 '국위선양'타이틀만 남는데 , 우리는 싼 돈들여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국 브랜드를 알렸다고 생각 하는게 어떨런지요. 공짜치료 노리고 입국하는 외국인이 수만명도 아닌데다 판데믹 상황에서 비행편도 별로 없는데 되돌려 보내기도 쉽지 않구요. 예산이 다른 헛된데 쓰이는걸 막으면 굳이 새는 구멍이라고 생각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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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류의 사람들은 도덕적으로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라든지 원래부터 거주해서 돌아온거면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저런류의 사람은 정황상 무료검사, 무료치료를 위한 불순한 목적으로 일부러 입국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면 무료검사, 무료치료비를 위한 도덕적해이의 문제에 앞서 이미 한국행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유학할정도면 1년에 3천만원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학생비자 발급이 되고 생활이 가능하기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돈도 있는 사람인데다가 성인이 되서는 그정도 분별력은 있어야하는데 남친까지 끌고 들어오다니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나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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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검사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기피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우리 국민과 공동체의 건강 보호를 위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치료하기 위한 방역 조치로서 정부는 잘하고 있는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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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라든지 원래부터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 들어와야하는 외국인이면 그게 맞는데 저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료검사, 무료치료를 노리고 불순한 목적으로 입국한 사람들이어서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국 유학의 경우 1년에 3천만원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되는 사람이 학생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고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돈도 있는 사람이 남친까지 끌고 들어오다니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저런 불순한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선치료를 하되 후청구하면서 납부를 해야 출국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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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내한은 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