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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배우·스태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프로덕션은 3일 "검사를 완료한 82명 외 남은 스태프는 46명으로, 2일 총 11명 검사를 진행해 음성 3명, 결과 대기 8명이다. 검사 예정 및 대기 35명은 조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자 외에 검사를 완료한 82명 중에서 전날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기준 배우와 스태프 총 128명 중 확진자 2명은 유지했다. 음성은 83명, 검사 결과 대기(8명)와 검사 대기(35명)를 하고 있는 배우·스태프는 총 43명이다.
확진자 2명의 앙상블 배우인 캐나다 여성 A(35)씨와 미국 남성 B(29)는 지정 병원에 입원,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는 자가 격리 중이다. 공연은 14일까지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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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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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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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포인트가 마이너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