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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추가되어 최소 543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확진자는 관악구 2명, 서대문구 2명, 동대문구 2명, 마포구·강서구·은평구·성북구 각 1명이며 대부분 해외에서 귀국한 확진자들이다.
관악구에서는 서림동에 거주하는 36세 여성이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후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신림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만민중앙교회 목사(동작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대문구에서는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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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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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빨리 좀 끝나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