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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서울대 나왔는데
 
칙힌을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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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07 14:28:03 조회: 1,04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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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처럼 서민인분은 잘없죠??

그정도면 어디가서도 번듯하게 잘살겠죠??

그니까 예로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250받으면서
이렇게 지내는 그런분은 없겠죠??

그 머리면 뭘해도 될꺼 같은데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없진 않겠지만 지방대출신보다는 압도적으로 작겠죠

자발적 백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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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백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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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쯤 나오면 집안이 교육지원할수있는
여력이 있지않을까요.
백수여도 카페정도 차려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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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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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다니시는분이 말씀해주셨는데 학교에 고시낭인 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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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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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서울대 출신들은 집안재력이 중산층이상들이 많고 40대 이상 서울대 출신은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그냥 소소하게 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욕심이 있으면 더 좋은 회사 더 좋은 연봉 더 좋은 지역 찾아 살고 그렇지 않은 성향들은 나름 자기인생철학으로 평범하게 살아요. 제가 본 애들은 큰머리는 있는데 잔머리들은 의외로 없어서 덤앤더머 같은 행동도 자주 해서 웃기더라고요. 진짜 공부머리만 있는 건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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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한테 들었어요
학교는 좋은데 나왔는데 가끔보면
일반인보다 멍청한 짓을 한다고

그러고보면 공부 머리는 따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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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은 적겠지만 꽤 있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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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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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연구실에있던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받으신분.. 교수나 정출연 임용하려나 작년에 40후반되시고.. 이직안되서 벤처이직했습니다.. 연봉은 더 줄어들었지만 정규직이라 다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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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서 교사되신 분 있어요..

대기업 생활에 지쳐선지 집안형제들의 조언으로 공부 좀 하고 1등으로 임용됐다고 들었네요..

한분은 주식으로 몰빵하다 결국 돌고돌아서 9급 공무원 됐죠
.

다들 집중력이 좋아서 공부는 잠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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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엥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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