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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2시간이나 걸렸네요..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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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8 20:43:18
조회: 44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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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6시 조금 넘어 나왔는데 코엑스 앞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렸고..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청담역으로 이동해서 지하철을 타니 완전 떡시루가 되어버릴 정도로 빽빽한 지하철이었네요.. ㅠ
수락산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려는데.. 집으로 가는 111번 버스는 마들역에서 오고 있어서 조금 느긋했는데.. 세상에나.. 카드 찍고 나와서 3번 출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기다리는 줄이 쫘악 있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기다려서 지상으로 올라오니 111번 버스는 그새 도착해서 승객 태우고 가버립니다..
다음 버스는 28분 뒤에나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1154번 타고 쌍암사 입구역으로 와서 107번 환승했네요.
107번 버스도 콩나물 시루였고..
오늘 도대체 뭔날인가 싶은 생각에 잠겨 내리는 승객들이랑 치여가며 집 근처 도착하니 이번엔 주룩주룩 비가 내려요 ㅎㅎ ㅠㅠ

우산이 없어서 그냥 비 맞으며 털레털레 집으로 왔더니 2시간이 딱 걸렸네요. 정말 8년 회사 다니며 이런 불금 퇴근길은 처음 겪어봅니다. 정말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너무나도 달라서 말이죠.

어버이날인데 가보지고 못하고 카네이션 하나 못달아드려서 전화만 드리고 횟집에 전화해서 5만원 짜리 하나 배달시켜드렸네요.

내년엔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힘들었던 퇴근길 단상을 긁적여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오늘 뭔일이래요 ㅠㅠ
퇴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진짜 어버이날이 공휴일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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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동감이예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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