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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팀마다 외국인 기용선수 제한을 약간 하향하고
현재 계약한 외국인 선수들을 일시적으로 2군 조치해서,국내 팀과 MLB 팀마다 임대 계약맺고
희망자에 한해서 에이스 선수들만 최소 스태프들만 동행하게해서 국내 팀에서 뛰게하면 어떨까 문득 생각듭니다.
외국인 선수들 임대료는 당연히 MLB 팀에서 광고노출로 대체하고 말이죠.
일시적인 효과긴 하겠지만 미국 광고 시장과 더불어 미국 팬들까지 폭 넓게 흡수할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MLB뿐 아니라 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세계 리그 선수들 기용할 수 있게하면
크보도 기량이나 수준 면에서 더 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내 선수들도 해외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이 될거구요.
야구뿐 아니라 축구도 같은 시스템으로 나아간다면 차후에라도 경기장 찾는 국내 관람객수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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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야구만 좋아하고 야구만 보는 1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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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이니 한 시즌만 예외로해서 역제안하면 어떨까 싶었네요. 그 어마어마어마한 선수들조차 한시즌동안 뛰지도 못하면서 방구석 운동하며 지내며 어떻게든 경기보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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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확대는 선수협이 거품물고 반대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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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도 코로나 기간이니 열외 삼아 세계인의 축제로 삼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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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보는 외국인들은 MBL 오픈하면 99%는 빠질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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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이 가장 먼저 걸리더군요. 때아닌 호황(?)을 맞는김에 그 빠질 90%를 전 세계로 확대하면 어떨까 싶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