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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지, 살 빼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항상 하긴 했는데
이번엔 좀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할 때 까지 살이 쪄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살이 잘 안찌는 줄 알았습니다
말랐다는 소리, 밥 많이 먹으라는 소리를 들으며 지냈어요
그러다 군대 전역하고 한 3년 뒤부터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쪄도 여기서 안오르던 한계치를 넘더니
쭉쭉 올랐습니다
그러다 2016년 다시 살을 빼서 조정했다가
2017년쯤부터 다시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대학교 1,2학년 때보다 한 9~10키로 정도 쪄 있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쪄 온 것 같네요
건강을 위해 당장 살 안빼면 안되는 그런건 아니지만
살이 찌니까 옷 입었을 때 테가 맘에 안드네요
약간 말랐을 때는 아무거나 잘 입기도 했고
피부 톤이 좀 하얀 편이라 노란색, 분홍색, 빠알간색 뭐 이런 색 있는 옷들도 잘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뭔가 입기 위해 입는 느낌으로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있던 옷들 잘 못입기도 하고
옷 입는 재미가 없네요
살을 좀 빼야겠습니당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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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패셔니 스타셨군요. 옷은 몸이 마를때 태가 좀 이쁘게 나긴 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갑 찐 살이면 그체형 맞춰서 옷 다 사기도 그럴고요 ㅎㅎ 다이어트 꼭 성공하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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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빵빵한 그런 몸으로 커진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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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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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라가기 전에 멈춰야겠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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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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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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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님 꼭 성공 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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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깍두기님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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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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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녁시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