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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중 장로 권사들이 많고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제주변 신자들 얘기가 온라인 예배 한달정도는 버텼는데 죄짓는것 같다
요즘은 식사나 다른 모임도 없으니 마스크끼고 예배만 조용히 보고 와야겠다
수십년동안 1주에 몇번씩 교회가는게 생활습관이었는데 못가게되니 우울증상이 온다는 사람도 있네요
입원이 아니면 이렇게 오래 못가는건 생각도 안해봤을텐데
마음도 안좋고 교회들도 슬슬 예배는 시작하니 가볼까 갈등
다니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게 아니면 예배보는데 별일있겠어? 생각도 하는것 같아요
신천지때부터 종교집회 여러번 경고했는데 슬슬 느슨해지던 차라 더 위험해보이네요
정부나 지자체에서 막으면 종교탄압한다는 불만만 커질테니
교회가 스스로 문을 닫고 신자들 마음의 짐을 덜어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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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종교적신념은 어떻게 안 되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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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도 교회가는 얘기로 가족과 살짝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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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코로나19의 피로감이 너무나 극에 달해 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2차적인 코로나 유행도 있다고 하던데 제 생각에는 2년 정도 그렇게 유행될 듯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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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기에 그랬던것처럼 마스크 잘 끼고 간격 준수하고 개인위생 잘 지키면 문제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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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목사나 교회가 꽤 많아도 통제가 안되서 교회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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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교회에 모여서 다 같이 2주간 합숙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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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이 개신교도들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 무신론자 입장에서보면 거참 진짜 유별난거 같아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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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거 조금만 더 노력해서 인원 안몰리게 여러 타임으로 예배시간 나누고 투자해서 개인투명 파티션 설치하고 출입구 통제해서 손소독제,발열체크,동선 안겹치게하면 못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헌금 걷어서 자기네들도 신의 사업한다고 주장하다면 그만큼 신도들을 위한 투자와 노오오오오력은 당연한건데 털끝도 안움직이면서 종교 탄압이니 뭐니 하는건 참...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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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심하게 빠진 사람들은 제가 이해할 수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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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핑계로 모이게 하는 식으로 유회 유도하기도 하더군요... 카페 같은 곳 진 치고... 추적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