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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이시간에 잠을 잘수가 없고
글을 잘 쓸줄 못하지만 하소연 해보네요.
3월 어머니 생신때 코로나때문에 친지들도 모일수 없고 축하파티도 못하시고
어버이날겸사 아직 쓸만하지만 냉장고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선물을 해드렸는데요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결제가 제대로 안되서 속석이고
제품 늦게 받아서 냉장고 불량이 걸려서 맘고생하다가
교환이 된다고해서 새제품으로 교환받고
이젠 별탈 없이 잘쓰기만 하면되 라고 생각한지 3일이 지나서
교환받은 냉장고가 또 속을 썩이네요
혹을때려다가 혹을 붙인격이 이런말인가봐요.
다 내마음 같으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겠지만
이 또한 마음 따라주지 못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다시 교환또는 환불을 받으려는 절차도 문제고
바꾸기전에 냉장고로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네요
기업에선 정상이라고 할거 같고 또 그것때문에 싸워야하고 어머니께서는 제가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괜찮다고 쓰시겠다고 하시고
요며칠 밥수저도 못들고 기운없어 보이니 삼계탕 만들어 주셨는데
나와보지도 못했네요
계속 안좋은 일만 생기니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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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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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속상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한번 더 교환 신청해보고, 원하는 결론 안나온다면 확실히 불량여부를 증명해서 소보원에 연락해보는것도 방법일듯 싶어요. 본인이 고민하고 싸매서 해결책이 바로 바로 나오지 않는 일이라면...절차라는게 있으니 괜히 에너지,감정 소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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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교환을 1번 했기때문에 같은 모델로 다시 쓰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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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직접 부딪히기전에 감정소비 크게하지 마시고..싸우더라도 기운이 있어야 싸우는거니 힘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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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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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이 속 썩이면 정말 신경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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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필 주말이 끼어서 증상이 바로 나타날때 as받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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