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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하면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1. 여캠, 남캠
2. 이상한짓 하는 관종들
3. 스타 프로게이머들의 방송장
등 굉장히 올드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트위치,유튜브라는 다른 플랫폼이 있고
아프리카는 거의 내수용이지만
트위치는 해외유저들의 유입이 보다 쉽구요
수수료 또한 아프리카 파트너BJ가 아니면 트위치쪽이 더 유리하더라구요
(아프리카TV는 일반-베스트-파트너 순이고 40,30,20%순의 수수료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아프리카TV는 그저
트위치 등이 나오기 전, 예전에 있던 플랫폼이란 생각을 했는데
아프리카가 생각보다 잘나가더라구요
얼마전에 아는 동생이 자기가 아프리카쪽에 이력서를 넣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걸 듣고 '요즘은 방송하는 사람 입장에서 트위치가 더 좋을 것 같은데, 아프리카가 괜찮냐'라고 물으니
아프리카 되게 잘나가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몰랐는데
보다보니 얘네가 별풍선 수수료를 다 꿀꺽하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아프리카TV가 트위치보다 좋은 점이
컨텐츠를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엄청 핫한 방송인은 매니저도 지원해주는 등)
이번에 철권이라는 격투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봤는데
철권 게임의 개발회사인 반다이남코에서 TWT(테켄월드투어)라는 대회를 한 2년 운영했어요
세계에서 여러 대회를 열고, 그 대회에서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를 모아 파이널 대회를 마지막으로 하는 그런 큰 규모의 대회이고 상금도 큰 대회인데
올 해는 코로나 사태로 TWT 모든 대회를 취소한다고 하더라구요(철권,드래곤볼파이터즈 등)
그러니 해당 게임의 프로게이머들은 상금을 탈 대회가 없어져버렸는데
아프리카TV가 이걸 보고 TWT의 한국버전을 만들었더라구요. ATL이라는 이름이구요
TWT처럼 몇 시즌 돌리고 포인트 모아서 파이널대회 하고
시즌마다 상금 주고
그래서 올 해는 6월 시작이라 좀 짤려서 총 상금이 8600만원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또 하면 1억을 초과하는 총상금이 될 것 같은데
거기다가 아프리카는 아프리카BJ가 여는 대회의 상금을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전액지원인지 일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철권 아프리카BJ가 여는 대회에 또 ATL포인트를 줘서
ATL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아프리카BJ가 여는 대회에 참가하도록 해서
아프리카BJ들의 유튜브각을 더 만들 수 있게 해 줬더라구요
수수료를 더 많이 뗀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제가 하는건 아니지만)
그 수수료로 뭔가 계속 할 수 있게 컨텐츠를 돌려준다는건 상당히 괜찮네요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ASL(아프리카 스타 리그) 또한 이런 식으로 돌아가고 있을텐데
이래서 다들 저기 모여있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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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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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양대 백수 테이랑 남규리에게 좋은 소식이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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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자라는 별기린님..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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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트위치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프리카가 넘사벽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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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가 접근성이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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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규모가 꽤 큰 회사인게 BJ 들이 별풍선 받은 것을 아프리카 회사에서 가지고 있다가 원할 때 인출해서 쓸 수 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사내 보유금도 굉장히 많을 것이고 큰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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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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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개인방송 플랫폼들 증가세 보니, 외국인들을 제외하고라도 트위치가 대단하긴 한가보더군요. 문제는 터줏대감으로 상업화에 이미 성공했고 어떤 부분에서 시청자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지 알고있는 아프리카가 수익 부분에선 앞서는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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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가 외국인도 볼 수 있는 부분의 차이가 크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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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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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되다가 안되다가 합니당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