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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보다보면 가끔 신기한현상들이 있습니다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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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1 17:27:50 조회: 50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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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요영상들 그런것들 주로 틀어놓고 하는데요 

 

가끔 국내의 인기?에 비해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주는게 간혹 있는데요

 

쿨 이재훈의 올포유가 그렇던데 

 

이게 서인국 정은지 나왔던 응답하라1997 때문인가 보더군요 

 

드라마가 동남아 어디로 수출되서 꽤 인기가 있었나봅니다

 

서인국,정은지 나오는 올포유 영상은 조회수 엄청나네요 ㅎ

 

영상에 댓글도 외국인들이 엄청많구요

 

우리한테 응사,응칠같은 드라마는 과거 시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들로 재미가 어우러진것인데

 

외국인들한테 응답하라 1997같은 드라마는 뭔 매력이 느껴져서 인기를 끄는건지 신기하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응칠은 그 자체로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자극하지 않나요?
에쵸티 세대가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감정은..그들이 비틀즈나 퀸을 그리워하는 거랑 비슷할테니 공감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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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추억이 아니라도 그냥 내용자체로도 재미있는 면이 많죠.
소소한 유머라든가, 여주와 결국 맺어지는 남주는 누구일지 생각하며 보는거랑..

또한 우리가 미드나 영화 등에서 우리에겐 경험이 없는 미국의 70년대, 혹은 1차대전 시절 나치와의 전쟁,
히피문화 같은것들을 어려움없이 보듯..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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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90년대 모습과 비슷한 국가들이 꽤 있죠 여전히
기술은 진보 했으나 전체적인 삶의 질이나 애환 같은 정서에서 공감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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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지 않고 경쾌해서 좋더라구요 시트콤처럼..

슬기로운의사생활하고 부부의 세계 티지 안보고 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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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릴때 포레스트 검프 같은거보면서 모르는거반, 익숙한거반 보면서 그게 마치 꼭 알아야하는 선진 문화인양 자료찾아보고 그러지 않았나요?  오스틴파워, 에이스벤츄라 같은거보면서 '아...미국 개그는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라고 배우듯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동남아 시청자도 같은 마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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