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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이라 간호학에 관련된 과목들을 배우는게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했습니다. 물론 미달된것도 있어서 나머지 과제를 제출한 과목도 있습니다
도전한다는거에 의의를 뒀었는데
합격까지해서 학교를 다니고 한학기가 끝나니까 신기하면서도 뭉클하네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 많으신 편입생분들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진짜 뭔가를 배운다는 건 정말 멋있는 행동인 거 같아요!
학점 때문에 계절학기 들어야되는데 그때까지 좀 쉬면서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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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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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보니 다음학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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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군요. 첫학기 수고하셨습니다! 옛날같으면 엠티도가고 농활도가고 여러 행사가 많을텐데 많이 줄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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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