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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샀습니다
 
씽씽한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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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9 21:13:57 조회: 70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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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엔 커피 맛 몰라서 안 마셨는데
나이들면서 카페인이 안 받아서
커피나 코코아 심지어 밀크티도 마시기가 힘들어요
얼마전 가루 생강차를 마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오늘 시장 식자재파는 가게에서 샀습니다
한봉지 3500원줬어요.
날더우니 더운 물에 녹여서 차게 해서 마셔야겠습니다
가루생강차 있냐하니 못 알아듣고
밴딩머신용이냐고 물으시더군요.
밴딩밀크도 사고 싶었는데 그건 없대서 실패 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어릴 때 처음 생강차 맛보고 난 후 성인이 돼서도 마시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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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달합니다
목구멍이 짜릿한게 아주 좋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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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밀크 드시고 싶음 담터 추천드려요.(꼭 벤딩머신용!!)
딱 그 시절 그 맛, 영혼까지 설탕으로 절여진 맛이에요.

겨울에 자게에서 보고 매일 자판기 우유랑  담터 자판기우유(1포씩 뜯어먹는)도 먹어봤지만 어린시절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이었어요. (자판기맛에 못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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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오뚜기에서 나온 밴딩밀크도 있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 자판기에서 우유. 밀크커피 한잔씩 뽑아서 반반 섞어서 친구랑 마셨었는데 전지분유는 절대 그게 안 나오잖아요 ㅠㅠ
담터 밴딩머신용이랑 자판기우유는 다른 제품인가보네요?
담터것도 함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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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차도 괜찮습니다.
칡차도 괜찮고..
차는 한종류보다는 여러가지로 돌려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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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도 좋아하는데
칡은 넘 써서 몸에 좋다는데도 칡즙 한 번 먹고 못 먹겠더라구요.
담엔 계피차나 칡차도 함 도전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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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좋아하는데 가격도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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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형태라 보관하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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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머신용 생강차....

메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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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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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역시 귀여우신면이 ㅋㅋ
생강차 몸에 좋죠 ㅋ 하도 어렸을때 몸에
좋은것만 먹어서 ㅋ 불량식품 전 좋아하죠
커피같은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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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의 기준이 바뀌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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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머니께서 생강 직접 꿀에 저며서 주셨는데도 매워서 목이 컥컥하더라구요.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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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꿀생강차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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