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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명갈비 체인점 기사 하루만에 폐업이군요.
자녀교육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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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0 09:02:18 조회: 89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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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찰방님 글을 보고선

링크 들어갔다가, 간헐적으로 손님이 오시면 모시고 갔던곳 이라는걸 알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710001855657

 

금일자 기사 보다보니 결국은 폐업을 했는데..

저는 영업정지 정도로 끝날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기도 하지만,

다른데도 이럴수도 있다지만, 요리를 좀 배워야 하나.. 하고 생각합니다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발빠르게 사과하고 시정하려는건 좋네요. 발등에 불 떨어져서 뒤늦게 꼬리 자르기일수도 있지만요.

모쪼록 비양심 업체, 특히 먹을거리를 장난치는 업체는 사라져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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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다 보니까.. 본점인 송추점에서 나왔으면
아마 난리났겠지만 폐업이라고 하니.. 근처에 살고 있으니, 다시 어딘가에 문 여는지 보고있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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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눈에 불을켜고 찾겠네요 내부고발하면 일자리를 잃으니 조용해라란 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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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본까지 나왔고 했으니, 아마 각도상 누군지 다 알긴 알겁니다.
다만 피해가 가면, 또다시 피해자분이 공익신고 할테니 그렇게 되면 일이 커질까봐
조금은 조용히 넘어가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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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꽉 차는 양주갈비탕집 맞나요 ?

한번 갔다가 돌아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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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곳 맞습니다.
본점기준으로는 차 댈곳이 없는 그곳이 맞습니다.
다만 본점이 아닌 지점쪽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기사에는 지점이름까지 공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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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휴업했다가 영업재개해도 코로나 여파도 있어서 예전매출 안나올테니 겸사겸사 정리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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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긴 했어요.
가격도 양념포함+뼈포함 400g이 안되는데 국산도 아닌데 4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었으니
물론 이건 주관적이지만 제가 봤을때는 비싸다고 느꼈던 가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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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양주 계셔서 가족행사가 있으면 늘 가던 곳인데... 정말 배신감에 화가 나네요. 먹는걸로 장난치는 곳은 정말 엄벌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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