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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룸살고 있는데 올해말에 계약종료가 됩니다.
버스3코스 떨어진곳에 작은아파트에 부친이랑 위탁양육중인 꼬마가 삽니다.
방은 3개구요. 다시 원룸을 알아볼것인가..이곳에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솔직히 말하면 혼자사는게 편합니다.
그런데 혼자 사니 멍멍이를 키우기가 힘듭니다
집에 들어가자니 부친의 잔소리가 듣기 싫구요ㅋㅋ
아파트로 들어간다면 장단점
1. 부친의 잔소리 (상호계약하에 조율가능), 집안일 약간
2. 생활여건이 약간 나아짐, 방은 좁지만 거실공간등 활용가능
3. 위탁양육중인 꼬마가 정서적으로 조금 나아질듯(본인+멍멍이)
4. 원룸전세금 세이브, 이사고민 없어짐
안되면 다시 나오더라도 일단 합가?해보는게 나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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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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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시면 들어가 보라고 권하겠지만 다시 알아 보시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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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라면 아무문제 없는데 말이죠..지금은 부친이 꼬장피울때 꼬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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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눈빛 개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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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기대감이 잘정리가 되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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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가 추천드려요. 조금 불편해지지만 도움 되는 게 더 많을것 같아요. 문제 생기면 다시 독립하셔도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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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이 많지 않아서 왔다갔달하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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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가족이니까.. 잔소리야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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