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걸 겪을줄 몰랐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제가 이런걸 겪을줄 몰랐네요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8-03 22:57:17 조회: 59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사회나가면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차려야 한다

그 이유는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기때문이다

 

이런말을 듣긴 들었으나... 솔직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런데!

 

 

회사 일떄문에 업체 찾느라 지도검색결과로 나온곳 이곳저곳 전화하는데

 

전화 받은 사람이 저를 알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2년인가 3년전에 일할때 만났던 사장님중에 한분이였나봐요

 

그래서 제 번호가 저장 되어있어서.... ㅋㅋㅋ

 

 

다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건지 잘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바로 계약? 진행하였습니다

 

세상일 진짜 모르는거네요. 예전에 일할때 힘들어서 막판에는 많이 욕하고 싸웠는데

 

다행이 그땐 안계시던 분인거 같습니다 ㅋㅋ

 

 

p.s : 근데 솔직히 누군지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ㅠ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그럴때 괜히 반갑기도 하고 그렇던데
기억에 없는 분이셧군욬ㅋㅋ

    0 0

저는 늙어서인지 약간 안면 인식장애 (?) 가 있어서
전번 저장할때 꼭 상대 얼굴을 넣어놔요 .  ㅠ.ㅜ

    0 0

작성자분이 좋은 분이신거 같네요

    0 0

이야. 그래도 인간관계를 잘 해두셨네요

    0 0

오. 역시 사람은 죄를 짓고 살면 안돼요 ㄷㄷㄷ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