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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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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치가 어디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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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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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여전히 비가 많이 오나보네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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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안 오다가 세 시 지나서부터 막 쏟아지더라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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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만원인 대중교통 탔는데 갑자기 바지가 축축해지는 기분이라 보니 옆사람이 내 바지에 젖은 우산대고 있는거 만큼 짜증나는게 없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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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예전에 버스에서 애아빠가 네다섯살 짜리 여자애 안고 타는데 안긴 애 흙탕물 묻은 신발이 제 옷을 긁은 적이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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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라도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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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완전 무사합니다 다만 바지 밑단부터 넘나 젖은 것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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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올때는 조금만 걸어도 바지까지 다 젖죠.ㅠㅠ 국지성 호우가 많아 퇴근할때 비가 안 오길 빌고 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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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가까운 거리도 택시 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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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비닐바지라도 입으세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