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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 앞 울타리
싱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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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3 11:32:09 조회: 891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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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싹 꾸며놓으셨네요

안에도 좀만 들어가면 온통 꽃밭입니다

일 안하는 날도 안쉬고 뭔가를하고 계셔서 보면

정원 가꾸고 다듬는 일만 하십니다

노년의 삶의낙이 생기신거 같아 기쁩니다

울타리 예쁘지 않나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예쁘게 가꾸셨네요.
저도 노년에 이런 이쁜집에서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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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도 한적한 시골에서 귀농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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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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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집이 화사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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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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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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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꾸는 노년의 로망입니다. 이쁘게 잘 꾸미시고 계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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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나중에 저렇게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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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의 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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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ㅎㅎ 정말 기분 좋은 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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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안에서 빨간머리앤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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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사하게 꾸미고 나면 또올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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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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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게서 열심히 꾸미신 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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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무성해지면 더 예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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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ㅎㅎㅎ 얼른 만개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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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 같은 집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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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힐링이 찾아오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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