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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이게요?
 
씽씽한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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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7 12:38:06 조회: 1,41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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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화면에 Google 대신 아저씨가 계셔서
뭔날이지 하고 클릭했더니 김소월님 탄생일이었네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하는 진달래꽃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하는 엄마야누나야
유명하죠

돌아가신 이유가 좀 많이 충격적입니다.
그 시대는 그렇게 정신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었겠지만..
예술하는 분이라 예민해서 더 힘드셨을까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향년 33세인데 그런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기셨는데 뭘하고 살았나 자괴감이 듭니다 크흙

    1 0

당장 이런 분들 말고 부모님만 봐도..
아.. 이 나이에 엄마는 이렇게 하셨는데 난 지금 뭔가 하는 자괴감이.. ㅠㅠ

    2 0

한구덩이에 가실라우?

    2 0

?????

    1 0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0 0

윤동주 시인과 함께 참 좋아하는 시인 김소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1 0

크흐! 초혼!

    0 0

진짜 천재들은 단명하나 봅니다. 그래서 전 장수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ㅋㅋㅋ
암튼 김소월님은 제가 좋아하는 시인 중 한명입니다.
요즘에 읽기 좋은 김소월님의 <첫사랑> 올려봐요~

첫사랑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줄기는 내려지겠지

사랑하기 위하여
서로를 사랑하기 위하여
숲속의 외딴집 하나
거기 초록빛위 구구구
비둘기 산다

이제 막 장미가 시들고
다시 무슨꽃이 피려한다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산너머 갈매 하늘이
호수에 가득 담기고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 김소월(金素月)/첫사랑

    5 0


와.  이 시 넘 좋네요!!!

    2 0

김소월님은 어찌 저리 단순한 단어들로 사람의 마음을 저리게 만드는지 대단한것 같습니다. 시의 숨은 뜻이야 있겠지만 시를 읽다보면 시가 이미지로 상상이 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상 소싯적 문예부원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ㅋㅋ

    1 0

아이 증말~좋은 시 감상하다가 짤에서 빵터졌네요ㅋㅋ

    1 0

캬!!
기가막히네요!!!
단어들도 이쁜 단어들만..

    1 0

처음 읽어 보는데 시가 멋있네요
느낌도 있고
좋은시를 알게 되었어요
두남일인님 고맙습니다!

    1 0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백석
http://www.woorimal.net/hangul/hyundai-poem/namsineuiju.htm

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입니다 ㅎ
힘들 때마다 보는

    1 0

따봉이형님 덕분에 김소월님 시를 찾아보고
읽어 봤네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고맙습니다!

    1 0

꽤 오랫동안 시를 읽디 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김소월님 덕에 그분의 시를 찾아 읽었더니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0 0

감사합니다 잘밨습니다

    1 0

^________^

    0 0

일제강점기에 글로 자신의 소신과 생각을
부끄럽지 않게 표현한 우리 조상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1 0

모윤숙이니 노천명이니 서정주니.. 일제 찬양한 문학가들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는지도 기억해야 합니다

    1 0

덕분에 정보 알고 갑니다

    1 0

구글이 이런건 좋아요
네이버. 다음에는 안 나오는데 구글은 챙겨주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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